손뇌서버 2.0 후기 (최악의 비리서버)

올여름부터 15.16.17차 군주 운영함.

 

서버 밸런스 맞추겠다고 혈 쪼개서 이쪽 이동시키고 저쪽 이동시키고 하는건 인정.

 

한시간이 멀다하고 개인카톡보내고 밤낮없이 소환에 개인카톡에 사람 징글맞게 괴롭힘.

 

상담 하자며 카톡에 말걸거나 소환하면 기본 한시간. 본인 푸념이 대부분

 

이 모든거 다 이해하며, 서버내 최고로 접률 좋고 단합 잘되는혈 만듬.

 

사건은 마지막차에 발생. ( 15차에도 고대보우건 밸런스 깨지는 심한 타격치로 아템 회수하고 보상안해주는 일 발생.. 한명이라 넘어감)

 

무기 맞추는 순서는 1차 장궁, 2차 테베활, 3차 악몽등 순서가 정해져 있음.

 

적혈 (버섯혈) 에서 사냥꾼활을 9까지 띄어서 필드 나오니 사기 딜이라는걸 확인함.

(단체전에선 격수가 아예 붙지 못할정도이며, 과금러 격수도 요정한테 1:1 자체가 안됨)

 

우리측에선 단순히 적혈이 후원 다 많이 했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함. (사냥꾼활 자체를 파악못함. 상점에도 안팔고 화둥 가야 나옴)

 

그렇게 거의 한달 가까이 개쳐발림 (전차만 해도 같은 인원이면 적혈에서 아예 비비질 못할정도로 차이났었음)

 

멘탈 다 터지고 접는다며 하나둘 징징 거릴때 필드에서 적혈 요정 죽여서 9사활 먹은후 실험하니 말도 안되는 타격치라는걸

 

그때 발견. 영자는 그때까지도 아예 모르고 있었음.

 

다음날 아침부터 카톡옴. 상담하자고해서 겜상에서 상담.

 

요약 : 무기 오류 발견했고 그로 인해 버섯에서 들고 있던 9사활 6자루 회수후 2차템인 9테베활 보상해주기로함

         

         적혈중 하나인 매콤혈엔 120만 캐쉬 보상하겠다고함 (매콤혈 총 6명, 단순계산시 인당 20만캐쉬)

 

        본인 불찰이니 원하는거 있음 얘기해보라고함. 영자보고 얘기하라고 하니 끝까지 나한테 책임 넘김

 

        우리혈은 접속 인원만 20명이니 인당 15만 캐쉬 보상해달라고 요청. 거부함 너무 많다고함

 

        실갱이 끝에 200만 캐쉬 지원해주기로하고 그마저도 50만 캐쉬는 2차템 풀리고 4일후에 지급해주겠다고함. 다 오케이함.

 

그 이후 저녁 먹고 있는데 또 상담하자며 8시에 카톡옴.

 

영자 왈 : 우리혈 단톡방에서 쁘락지 있었고, 카톡내용 다 본거 같다며, 예정되어 있던 캐쉬 지원 하나도 못해주겠으며

 

            나보고 접었으면 좋겠다고함. 그게 뭔 개소리냐 물으니 말 그대로 접어줬으면 좋겠다고함

 

            쁘락지가 단톡방 들어온게 내 잘못이냐, 그리고 보상문제는 니가 처음부터 언급했다, 한달 가까이 개처럼 죽어나간거

 

            다독거리며 데리고 온사람이 누군데 이제와서 토사구팽하냐, 너가 사람새키냐 시전하니

 

            모든게 제 잘못이라며, 죄송하다, 하지만 난 버섯혈 편을 들어줄수 밖에 없으니 너가 접어줬으면 좋겠다 귀막고 시전

 

            결국 혈 해체시키고 접음.

 

            그 이후에도 카톡으로 장비 누구 주고 갈사람 없냐, 우리혈에 있던 사람들 게임 안접게 잘 다독여주면 안되냐

 

            버섯혈에 다른 서버 운영하는 놈이 있었다 등등 사람 긁어대며, 말같지도 않은 요구하며 사람 귀찮게함.

 

            매 공성때마다 자긴 돈 바라는 사람 아니라며, 무과금 유저가 더 소중하다 개소리 시전했으나 결국 조금이라도 더 후원하는

 

            적혈 편 들며, 우리한텐 혈 관리 잘해달라고 하는 이중인격자임.

 

            손뇌서버 하면 똑같이 당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