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획자 이벤트 [ 1차 응모작품 ]
Theme
나도 투데이 기획자 이벤트
기획의도
1) 1월 새해 이벤트로 진행.
2)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채택.
조건
1) 악용 불가능한 의견 및 공정성.
2) 가장 반응이 뜨겁고 이슈가 되는 이벤트 선정.
보상
1) 당첨자 3만포인트 지급.
2) 총 3명 선정.
펙트체크
1) 사행성을 배제한 보조계정의 악용을 막고 공정성을 지닌 아이디어를 제출한다.
2) 투데이 시즌2의 방향성과 사이트 활성화에 맞는 이벤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3) 유저들의 참여와 차후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진행가능한 아이디어를 원칙으로 한다.
4) 나열한 일련의 내용을 바탕으로 리니지가 배경이 되는 투데이시즌2에 제출할 본인의 창작 아이디어를 최우선으로 한다.
공모 아이디어
아이디어 하나.
이벤트 이름 : 나를 알린다. 이력서 이벤트
이벤트 목적 : 말 그대로 이력서 형식으로 본인이 누구인지 알리는 동시에 보조계정의 악용을 막을 수 있는 이벤트.
구성은 다음과 같음.
1. 이벤트 게시물 등록시, 제목에 자신의 닉네임 + 이력서 라고 씀.
2. 사진
3. 성명
4. 생년월일
5. 주소
6. 학력 및 경력사항
7. 자기소개서(제일중요한)
1. 이벤트 게시물 등록시, 제목에 자신의 닉네임 + 이력서 라고 씀.
1) 예를 들어 닉네임이 [ 님아성작기후 ] 라면, 제목을 [ 님아성작기후 이력서 ] 라고 제목으로 등록.
2) 유저 게시물 검색시, 최소 이벤트에 참여한 이력서는 남아 있기 떄문에 이 게시물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모두 알게 됨.
3) 게시물에 댓글이 하나라도 달리면 수정 또는 삭제가 불가능함으로 [ 게시물 삭튀 ]를 원천적으로 봉쇄함.
4) 말인즉슨, 보조계정을 악용하면서까지 이벤트에 다중 참여하더라도 기록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다음 다른 이벤트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손해는 아님.
2. 사진
A4용지 크기에 [ 날짜 ] [ 투데이 시즌2 ] 라는 문구와 함께 양손으로 들고 본인이 나온 사진을 첨부.
1) 본인이 나온 사진이여야하는 이유는, 본계정에 자신의 이목구비. 체형을 1차적으로 등록하기 위함. ( 단 눈 모자이크 가능 )
2) 보조계정을 악용하여 참여했을 때를 고려. 2차적으로 판별할 수 있기 때문.
3) 네이버 수사대 빰치는 활동하거나 눈팅만하는 투데이인들의 시선으로 검증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이유임.
4)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는 인원의 한정과 비교대상이 국한되어 있으므로 악용하는 유저와의 갭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음.
3. 성명
본인이 대표적으로 게임내에서 쓰는 즐겨 쓰는 고정 닉네임 등록.
1) 서버에서 만약 동일 아이디를 보거나 적으로 만났을 때 " 혹시 투데이? " 라며 서로 알아 보는 목적.
2) 자유게시판이나 후기를 쓰는 사람들이 단순한 서버 홍보차원에서의 어글로 및 홍맴인지, 아님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인지 판단할 수 있음.
3) 처음은 혈맹으로 적으로 만났으나, 다음에 다른 섭에선 적이 되거나 혈맹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음.
4. 생년월일
온라인의 익명에 숨어 비난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은 투데이. 그래도 사람 향기 나는 사람은 있을 거란 판단에 배려를 목적.
1) 태어난 생년월일을 적는 것이 아니라 [20대] [30대] [40대] 를 기입.
2) 만약 20대를 선택했다면, [0-4] [5-9] 를 추가적으로 작성.
3) 속이려고 든다해도 이는 본인의 양심이 걸림으로 이벤트를 위해서 평생 투데이에 남을 이력서에 허위로 작성한다면 진짜 사람아님 ㅋㅋㅋ
5. 주소
1) [ 구섭 ] . [ 신섭 ] 중 선택.
2) 버전을 선택.
구섭일 경우. [1.63] [1.82] [2.0] 등.
신섭일 경우 [ 기존 ] [ 리마 ]
6. 학력 및 경력사항
1) 리니지 경력 혹은 프리섭 경력 기재.
2) 경력사항으로 자신의 대표적인 서버 3곳 기재.
3) 선호하는 케릭터 및 어느 서버에서 어느 혈맹 혹은 어느 수준의 장비를 맞췄는지 자랑질.
7. 자기소개서
이게 [ 나를 알린다. 이력서 이벤트 ] 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공모 채택과 탈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
1) 자신이 누구인지, 투데이 내에서 어떤 입지를 확고했는지 자화자찬하는 PR.
2) 최소 채팅이나 자유게시판, 후기게시판, 홍보게시판 등등.. 서버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알 수 있음. 지가 지입으로 뽐내니까.
예를 들어, 사진을 꾸준하게 올리는 [ 제시카고메즈 ] 같은 인물.
이력서 자기소개서
나는 사진을 담당한다~~~ 투데이 사진은 나 없으면 안돌아간다. 나를 뽑아 주세요. 뿜뿜뿜~!!!
채팅창에서 모든 어글로는 내가 다 끈다. 내가 없으면 채팅은 독서실의 침묵보다 더 고요하다. 나를 뽑아랏!!!!!
나는 콜럼버스이자 알렉산더. 서버를 개척하고 점령하기 위해 찾아 다닌다. 투데이인들이여!! 군주인 나를 따르라... !!!
이벤트의 취지는, 투데이 시즌2 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정성.
이번 나를 말한다. 이력서 이벤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발품하여 스스로 소개하는 게시물 작성과 동시에
게시물을 1개도 작성하지 않은 유령회원들을 1차적으로 걸려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이며
참여하는 사람들만 봐도 서버내에서 어떤 공지가 올라오는지, 어떤 이벤트가 진행되는지
서버에 관심이 많고,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해를 끼치는 사람보다 많으므로
지금까지 이런 이벤트는 없었다. [ 나를 말한다. 이력서 이벤트 ] 는 과학인가, 진보인가!!!
뽑지 않는다면, 운영진의 의중을 알 수가 없을 것이며 뽑는다면 가히 독보적인 판단력과 결정력을 지닌 운영자님이리라... ㅋ ㅑ ㅋ ㅑㅋ ㅑ
P.S 추가 수정 방안도 183가지 있으니 피드백 문의도 받음.
뽑아주세용. 치키니 머거시퍼영~~~
개인정보껀은 문제가 좀 빡쌔서 끽해야
아이피 뒷자리 xxx 표시로 하는거
아이디도 고인물들은 고정닉 많이 씀
가끔 모르쇠 하고 싶을땐 딴거 쓰고
닉 뺏으면 무의미
채팅창 어그로도 좀 민감한 부분
아이디어 자체 의도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