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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0짜리 서버에 몇개 없어서 이제 쓸고 다니겠구나 싶은데
막상 때려보면 안죽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지나가는 기사 상대로 실험했는데, 피 쭉쭉 빠지는데
이상하게 몇 놈 죽도록 때려도 안죽음요 ㅋㅋㅋ

일기 맞음. 예리한 안목에 1점 드림.
플레이 후기가 보통 일기형식을 따라서 플레이 진행 시간의 흐름대로 쓰는 게 포인트임.

보통 구섭의 경우, 초반 공략 지점이 되는 (지원 무기의 인첸이나 방어구의 AC를 넘어서는 부분) 까지 사냥터를 소개하고
후기를 보는 사람들이 1차적으로 어디를 선택할지 판단을 내릴 기초만 설명하고 지나가기 마련인데 도깨비서는 그런 게 없음.

위에 나와 있는 후기가 처음이자 끝이고 모든 것임.

보스 부분은, 따로 언급안한 이유는 어차피 보스 따다가 밀린 혈맹 보통 몇번 더 비비다가 접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오픈하는 서버라 후기에서 생략된 부분임.

자... 그럼 이제 dfgn님이 일기가 아닌 다른 후기 보여주세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