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처음 써봄. 매번 PC방에서만 게임을 하기에 저장된 스샷이 없는건 양해바람.
본인은 주로 1.44~2.7까지의 구버전만 플레이 함.
여튼 각설하고 U서버에 대해 말하자면,
하자와 반하자가 이상하게 얽혀있는 느낌임.
무슨 말인가? 하면,
사냥터별로 서버의 난이도 체감이 확 바뀜.
난쟁이, 놀 밭에서 원석노가다 진행 시, 시간당 200정도를 번다하면,
그 상위 사냥터인 본던, 사던등은 50 벌기도 힘듦.
(원석 1~3개 드랍. 매입가 2500, ++에메랄드 2000매입,
사던 버그베어 아데나 500~1000드랍. 젤데이 잘 안줌)
랭커들도 잊섬에서 사냥하다가
놀밭에 원석캐러 오는게 종종보임
사냥터가 거의 정해져있다시피 함.
어쨌던, 반 강제적으로 놀밭에서 7검 5셋을 맞춘 뒤 사냥에 나서야 하는데
딱히 여기서 스팩업을 하려면, 돈을 쳐바르면서 잊섬에서 사냥을 하던가
놀밭에서 원석을 캐거나 하는 방법뿐임. 결론은 장비 스팩 올리고 싶으면
섭종때 까지 놀밭에서 원석캐야함. 사냥터의 자유따윈 없음.
추가로 특이한게, 같은 등급(?)의 장비템은 성능이 거의 다 같다고 보면됨.
큰 기준으로 움직이는건 인챈트뿐.
ex) 데블 = 다마 동급
화활 = 크로 동급
그리고 지난 연혁이 쭉 적힌 업데이트 게시판을 꼭 봐야함. 세세한 부분까지 건드린게 많이 보임.
후원은 랜덤상자(?) 라는것을 판매하는데, 10만원 정도 쓰면
아데나 5천만정도 나온다함. 헌데, 이 상자에서 디스 카배 다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