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퍼플 금요일 오픈 3일간 해봤다
3차땐 2차무기,템들이 바로 풀려서 후원러와 민캐의 갭이 컸었는데
영자도 느꼈는지 2차무기는 시즌제로 공개하고 특화템은 대부분 빼버렸다
솔직히 3차 그대로였으면 안갔을텐데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수정되어서 가봄
장점
전투 밸런스가 잘잡혀 여전히 싸우고 놀기 좋다
뎅이 잘 팔린다 (영자가 유저뎅 시세를 잡아줌 1000만:7만)
영자가 착하고 부지런함
단점
혈인원 제한이 없는듯함 (한쪽혈이 인원을 계속받아서 망섭삘)
젤데이 소모가 안됨 (젤데이가 잘나오는데 인챈확률도 좋고 상점에 지를만한 템이 없음)
후원으로 아덴을 판매하므로 초반 갭이 상당히 심함
전차보상 20%라고 하는데 오픈후 2천만,3천만 파는걸 보고 현타와서 나가는 사람들 많음
자잘한 버그들이 있고 몹렉등 미완성같은 느낌
느낀점
전차보상 판매시 통제가 필요해 보임 (오픈24시간 지난후 판매가능 or 지급)
초반 인챈확률을 낮출 필요가 있어보임 (초반갭을 줄이고 젤데이 소모)
금토일 3일 게임후 정리하는 사람이 많음
여전히 고정유저를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은 갭을 극복하기 어려워 정착하기가 힘듬
빠르게 고여버리고 그들만의 리그로 변신
전투 부분이 맘에 들어서 항상 찾는 1.63인데 항상 인원이 급격하게 빠지는게 문제인 서버
초반 갭을 줄이고 유저이탈을 막으면 재밌을거 같은데 아직까진 계속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