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CL Server. Test 후기.

처음 테스트 오픈 했을 당시 영자님이 내건 슬로건이 있다.

 

"Test 시간동안 획득하신 N코인은 모두 현금 비율로 1:1 매입 해 드립니다."

 

이 말 믿고 오늘까지의 대장정을 거쳤다. 그리고 그 말은 지켜졌다.

 

 

적잖게 벌어 쳐먹었다 나는. 얼만지는 비밀 ^0^

 

그리고 위의 말 뿐만 아니라 나는 치킨을 2마리나 영자님이 이벤트 해주신걸로 처묵처묵 했다.

 

그리고, 곧 테스트 서버를 종료하고

 

내일 4월 10일 오후 6시에 정식 서버를 오픈하게 된다.

 

서버 오픈 후에는 이것저것 안맞는 부분이나 여러 종류의 돌출된 부분들이 많았고

 

이걸 다 쳐 내고 유저들이 내는 목소리를 잘 들어줄까 하고 걱정도 많았지만

 

결국에는 어느정도의 의견수렵을 거쳐 이 서버만의 색깔을 입히며 거의 모든 부분이 도색이 끝났다고 본다.

 

처음 운영을 하는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본섭과의 업데이트가 연동이 돼는 부분에도 있어서

 

이해를 하고 유저들한테도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을 가졌고,

 

엄청난 대형서버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발돋움 할수 있는 서버라고 감히 장담 해 본다.

 

그리고 간단한 서버내의 것들을 살펴보자면

 

일단 무기 가격들은,

 

 

이정도로 동급은 가격이 다 비슷하며,

 

 

악세는 요렇게.. 방어구류도 다 가격이 고만고만 하다.

 

사냥터는 기감이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 않고 사냥도 충분히 할수 있는 수준이고

 

 

 

아데나도 위 그림처럼 적잖게 떨어진다.

 

이 정도면 생업에 지장을 끼치는 정도는 아니니까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테스트가 다 끝나가는 시점인데도 마을에 사람이 꽤나 있다. 로보트는 몇 없는 편.

 

 

 

그리고 내 옆 NPC들을 보면 알수 있듯이

 

영웅코인과 N코인이라는 재화가 따로 존재 하는데,

 

 

파는 목록들은 이러하다.

 

영웅코인과 N코인은 보스를 통해서 획득할수 있는데,

 

이것은 비단 잘나가는 혈원들의 독식이 아니라 일반유저들이 충분히 획득할수 있는

 

한입상자(근처에서 한대만 때려도 루팅이 되는상자)에서 나오는것들이 이 영웅코인과 N코인이다.

 

한입상자에서는 아데나, 금빛깃털, 엔코인, 영웅코인 등등 적지않게 성장에 도움이 되는 목록들이 다소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나는 혼자 게임해, 나는 친구가 없어 하는 모쏠망나니들도 와서 에볼만 쳐도 그냥 먹으니

 

부지런하게 보스만 따라다녀도 고인물이 충분히 될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잡다한 꿀팁들은 몇개 없고 영자님한테 말하니 수정을 해버리니

 

나도 먹고 살아야하니 나머지는 내일 접속하던지 오늘 접속해서 알아 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