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오픈이군...
전차 할거없어서 짧게 이틀 해본결과 후기남김.
동렙동장비 서버 이제는 많이 없어졌는데 (왜그런지는 다들 아시죠?)
패키지, 후원템 등등에 지쳐서 동렙동장비는 거들떠도 안봤었음.
간만에 할거도 없고 동렙동장비 서버 보이길래 서버 끝물에 접속해봤음.
끝물인데도 실 접속유저가 3~40명은 있는거 같았고 소수, 단체전투가 끝까지 활발했음.
기존 써있는 후기에도 나와있는 거지만
민캐와 후원캐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상점템으로만으로도 혈가입만 하면 재밌게 놀수 있음.
일주일 서버라고 하는데 사람들 말 들어보면 하루나 이틀이면
후원템(인형, 투망) 다 맞출수 있다고 함(보스탐 열심히 참여 하는 기준)
아무튼 끝물인데도 돈 안쓰고 재밌게 놀았고, 재밌게 놀 수 있는 서버는 추노서버 밖에 없을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원에 지치고 민케 고기방패가 지친 사람들은 한번씩 와서 해보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