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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픈하는 캐스톨서버 후기!! (필독)

by 허솔지 posted May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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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서버 약 8개월정도?

뭐 나름 즐겜러 마인드로 진짜 즐기면서 겜했음.

어딜가나 측근도 있고 그렇겠지만 내가 8개월정도 겜하면서 캐스톨 서버에 대한 후기를 써보겠음.

참고로 후원유저나 노후원유저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했던 서버.

해봐야 2~3일정도 노가다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

그렇게 믿고 이때까지 게임을 해왔었음.

 

캐스톨에는 대충 3개혈이 있음.

1. 아멘네혈(고정적으로 영자한테 후원많이하고 신규가입안받는혈)

2. 원피스(신규고 뭐고 싸그리받아서 인원빨로 조지는혈)

3. 우리혈(고정이지만 후원은 많이 안하고 가끔 신규1~2명 받고 노는혈)

 

원피스는 서버 오픈하면 노가다에 투입되고 일주일뒤에 필드나옴.

우리혈은 섭초부터 노가다+보스 잡으면서 애들 뚜까팰 생각으로 돌아다님.

아멘네혈??? 섭오픈하고 일주일동안 보이지도 않음.

 

우린 일주일동안 노가다하고 보스잡아서 나양 달장 카베디스 먹고

원피스도 노가다만 해서 나양 달장 카베 디스정도 어느정도 보유하게됨.

아멘네혈? 보이지도 않다가 나양 달장 카베디스 한파티 이상 조합으로 나타남...

 

존나 의문임... 매차 이런식이였고 의심도 항상 들었지만... 어차피 우리혈은 전투가 목적이라 적이 있는것에 감사하며 오로지 쌈만 함..

그러다 전전차 + 전차 섭초반 80층 전투에서 아멘네혈에서 핏망 쓰고 도망가는 케릭을 발견.

투망과 핏망은 딜레이 차이부터 알수 있음. 누군가 텍을하면 핏망은 벗엇다가 다시 입는데 딜레이가 없고 투망은 딜레이가 있음.

다시 투명상태로 돌아가기까지 4~5초 걸림. 핏망은 1초.

그러나 핏망에 대해 별 신경쓰지 않고 겜을 계속 해왔음. 그러다 서버가 끝나갈때쯤... 나도 핏망을 만들고 싶어서 영자한테 문의함. 핏망제작 npc 찾아봐도 안보이는데 도대체 어디 있나요 ?? 라고 묻자 다음차에 핏망제작npc를 만들어준다고만 말을 하고 인벤에 핏망을 넣어줌..

난 npc를 찾고자 했는데 인벤에 핏망이 들어왔고.. 그 순간 npc도 없는데 적혈은 어떻게 핏망을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존나들기시작함.

 

그리고 앞으로 핏망에 대해 관심을 끄고자 하였음. 어차피 싸우는게 목적이므로...

우린 인원없을땐 3명이서 게릴라 전투로 한마리씩 빼먹으면서 전투를 하였음. 그때당시 번다엘이 게릴라전투에서는 큰 효과도 많았고.

반대로 번다엘 하면서 9왕도도 떨구고 암장도 떨구면서 그야말로 목숨걸고 파번을 쏴야댓음.

 

아멘네혈에서 계속 파번에 당하고 게릴라 전투만 한다며 욕을 시전하였고 사오정이란 케릭이 전채 채팅창에 파번 너프시켜야된다며 떠들기시작.

꼬우면 자기들도 하면될것을... 영자한테 징징시전...

서버가 끝나면서 새로운 차수가 열리면서 파번을 너프시킴... 우리혈은 아쉬울때로 하자며 다시 서버 시작함.

그 차수에서 또 게릴라 전투 위주로 하였고 또 적혈에서 파번가지고 징징거리기 시작...서버가 완전히 끝나는날 또 영자가 파번 너프시킴. 총 2번..

 

4월28일 다시 서버가 열렸고 우리혈 번다엘은 기사로 전향.

섭오픈 첫날 아멘네혈은 보이지도 않았고 원피스혈은 노가다 하러 또 숨어 들었음.

항상 이래왔으니 우리혈은 우리혈 나름대로 노가다도 하고 보스도 잡고 한명한명 나발검 맞추고 카베 디스 배우고..

그렇게 4~5일이 지날때쯤 아멘네혈이 등장하였고 거짓말처럼 나발검 달장 카베 디스 배워서 필드 나오기 시작..

달장을 만들려면 마령군왕집무실이나 서재에서 사냥을 해야하는데 우리혈도 달장 맞춘다고 24시간은 아니지만 밤이고 낮이고 거기 지키면서 노가다 했는데 적혈에서 떡하니 2~3케릭요정들이 전부다 달장????

혈원들은 이건 너무 심하다 의심을 안할수가 없다며 디코에서 떠들기 시작했고...

어제 영자한테 미끼를 던졌음.. 우리혈에서 서재 먹고 있었고 적혈에서 사냥해봤자 원피스혈에서 1~2케릭 사냥했던건 봐왔다..

그러나 아멘네혈에서는 달장 노가다 하는케릭 보지도 못했었는데 어떻게 달장을 들고 있냐 물었더니

영자왈: 아멘네혈 1명이 잊섬에서 나온 고대검 7띄웠고 그걸 8달장으로 바꿔달라고 귓말와서 바꿔줬다고함..

 

????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7고대검이 언제부터 8달장으로 바꿀수가 있었지??? 정확한 공지도 없었고 개인적으로 귓말해서 아이템 바꿔달라하면 다 바꿔주나??? 이건 아니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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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주차가 아닌 1주차 지날무렵부터 적혈요정들은 달장을 들고 있었고 영자는 자꾸 3주차니까 교환정도는 해준다고 변명시전...

그걸 그 바꿔달라는 당사자만 알지 나머지 원피스혈이나 우리혈 중립사냥하는 분들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내용이였음.

 

20200509_034430.jpg

 

 

 

그리고 공지를 하거나 엔피씨를 만들면 되지 않냐고 하니 자기는 귀찮은거 젤 싫다며 귓말오면 귓말온사람만 바꿔주지 공지는 귀찮다고 싫다함.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20200509_164853.jpg

 

 

그리고 오늘 오후....

전전차 전차에 핏망 사건이 생각나서 물어봤음.

내가 핏망 npc 어딧냐고 물어볼때는 대답도 안하고 인벤에 핏망 넣어줘놓고 ...

재료 있는케릭들은 npc없어도  자기한테 편지하면 핏망 줬다고함.....  이건 또 뭔 개똥같은 소린가??? npc가 없으니 당연히 제작 불가능한 아이템인줄 알고 건의조차 안했는데  재료 있고 자기한테 달라고 하면 준다니???? 기가 찰 노릇...

그리고 달라고 안한 유저 잘못이라고 돌림....

 

20200509_164858.jpg

 

 

핏망 또한 어떠한 공지도 없었고 전차에 내가 핏망은 필요없고 npc만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하니 이번 4월28일 오픈하면서 npc를 만듬....

 

20200509_164902.jpg

 

 

 

2년동안 이짓거리 햇다네요 ??? 우리혈 비롯 나머지 유저들도 모르는 내용이였고 오로지 아멘네혈만 2년동안 바꿔줬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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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핏망사건에 달장사건에 쪼으기 시작하니 영자상 8달장 회수하고 교환권 없애고 다음부터 템 바꿔달라하는케릭들 벤조치 한다며 사건을 무마 시키려고함...

 

20200509_164919.jpg

 

사과 한마디 없죠?:공지도 없었고....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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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못믿으며 섭 떠나라고 함.....

누가 믿음??? 어떻게 믿어야되지???

님들은 믿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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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아멘네혈 보조로 보이는놈이 영자편에서서 태클걸기 시작... 쌈만하면 좟발렸던 인간들이 ㅋㅋㅋ

 

20200509_170151.jpg

 

그러고 아이템 교환이니 핏망이니 뭐니 건의도 한번 안하다가 왜 이제와서 그러냐며  또 유저탓으로 돌림..

당연이 제작 불가능한데 건의자체를 안하지 ... 제작 불가능한 아이템 자체를 두고 건의를 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20200509_170204.jpg

 

 

보이시죠??개별적으로 2명 재료모아와서 줬다고 하는거...

차후에 내가 npc어딧냐고 따져 들었었고 나한테 핏망주면서 디코에 혈원들한테 영자가 npc는 어디에 있는지 말도 안해주면서 인벤에 핏망 넣어줬다고 말한적 있었고...

영자는 또 귀찮다는 핑계로 유저들 한테 뿌렸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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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2~3달 된 핏망 사건의 주인공 케릭터 이름을 대라는데 그걸 어찌 기억함????

그리고 투망 핏망 구분 못하는줄 아시나봄....

 

캐스톨 서버 직딩들이 하기엔 부담도 없고 진짜 꿀잼이였던 서버였음..

한달 100만원씩 후원하는 케릭들은 장인주문서+전투강화주문서도 넣어줬었고...

아이템 복구는 물론...

 

예전에 네온사인 <<<이라는 사람 글 올린거 그냥 나랑 상관도 없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갔었는데

이사람이 햇던 말이 거의 맞아 들어가고....

거의 확실해졌다는 느낌을 받음...

 

궁금하면 네온사인  <<이사람 작성한글 참고바람...

 

참 재미있게 캐스톨 서버 했는데  차수를 거듭할수록 의심을 더해져가고 결국 이번차엔 터질게 터졌다..

영자도 먹고 살라면 후원 많이 한 사람들한테는 그만큼 보상을 해주는게 맞다고 보고 이해도 된다.

하지만 그게 지나치게 티가 나면 유저들은 의심을 더해가고 할텐데 적정선을 넘어갔다..

어딜가나 그런 영자들은 존재 하겠지만 그런것 까지 이유불문하고  유저들이 몰랐으니 유저탓?? 돌리는 영자보고 개빡쳤다. 

어차피 측근이라해도 전투하면 우리 나름대로 거즘 이기니까 불만은 없었는데

거즘 일주일동안 보이지도 않은 것들이 카베디스 달장 나양 들고 필드 나온거 보고 정내미가 살살살 털렸다...

이상 8개월간의 캐스톨 서버 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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