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라 주절주절
일단 글쓴이는 구버전 하자서버를 참으로 좋아하는 편임
과한 신식 아이템에 어지럽고 지쳐있는 린저씨인지는 몰라도
벌크서버의 아이템은 2.0 버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좋은거 같음
보통의 놀자서버처럼 마법검이 난무하며 용캐릭들이 존재하는 그런 서버는 아닌듯함 (직장인이나 소과금러, 무과금도 충분할듯)
아직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혈원들이나 필드혈맹의 매너들이 좋음
간간히 인사하며 소소히 즐기거나 나만의 개인플레이 해도 크게 손색이없는듯함
게임하면서 느끼는건데 항상 운영자님이 모니터링하는듯함을 느끼듯 간간히 버프나
농담들이 전챗으로 날아듬. 머 하자서버의 소수들이라 그런진 몰라도 서로 대화함에 친절함이 느껴짐
소수라 할지라도 평접 인원이 꾀나 있는걸로 봐서 소수라 해야할지 의문이긴함. (글쓴이는 하자서버에 5명있는꼴 많이봐서;; 그런가)
아무튼 진행형으로 재미있고 혈원들과 보스탐과 필드전쟁하면 더욱 재밌을거라 생각 됨
그럼 이만.
p.s 혹여 벌크서버 오면 전챗으로 인사하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