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기사로 서버를 시작하였다.
오픈 시에 인원이 많이 몰리면서~~ 디도스 공격까지 올 정도로 서버에 대한 열기가 가득하였다.
다만 디도스 공격이 오면서 현재는 서버에 인원이 130~150명 가량 남음...
캐쉬템에 쩔어있는 현재의 리니지로부터 질식한 나에게 월정액 29700원이면 누구나 공평하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지존이 될 수 있는
그러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서버인거 같다.
7검 5셋까지는 걍 주문서로두 러쉬가 아주 잘되는 편이다
서버 만인첸은 11검 9셋인거 같다만 현재 풀템 착용한 케릭은 없는것으로 보여진다.
후원해봤자 코인만 받을 수 있는데 코인으로 살 수 있는 템들도 한정적이고
무과금 유저들도 사냥을 열심히 한다면 본던7층에서 조차도 코인을 획득 할 수 있기때문에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자동칼질 기능이 없다는 점 ㅠㅠ
필자는 기사의 특성상 몸빵이 좋아야 하는데 무과금으로는 사냥이 버겁다고 느껴져 현재는 요정으로 전향한 상태이다~
스턴없고 트리플없고 무슨 재미로 전투를 하냐고 생각 할 수 있다.
나 또한 이러한 생각이었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보스존에서 필드가 활발하고 스턴과 트리플이 없어도 전투 시 사망하는 케릭터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특히 귀환이 안되는 잊섬의 경우 더 그러하다~
레벨에 따라서 사냥할 수 있는 사냥터가 열리는 시스템이 독특하다.
무과금일지라도 렙업을 열심히 해서~
남들이 가지 못하는 사냥터에서 힘들더라두 꾸역꾸역 사냥해서 득템이라도 한다면 인생 역전이 가능하다~
그런점을 볼때는 사냥이 빠른 법사를 추천한다.
서버 오픈 3일이 지났지만 이 서버를 추천하고 홍보하는 이유는
허수아비만 치면 랭커들과 2렙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랭커가 레벨이 오른다면 저렙들의 레벨이 더 빠르게 오르도록 운영자님이 조절해준다는 점
직장인이나 라이트 유저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점
이 모든점들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다만 아쉬운건 옛날 리니지하면 제작의 묘미가 있어야 하는데
2차검으로 분류되는 싸울아비 장검이 제작할 수 없다는거 ㅠㅠ
이 점이 너무나 아쉽다~~ 그리고 자동칼질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하자 서버의 특성상 물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
코인을 통해서라도 무한물약이 나왔으면 하는 점도 바라는 바이다~
오픈한지 며칠 됐다고 해서 아직도 꺼릴 것인가? 이 글을 본 당신 바로 접속하라
1.63 파이트 서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