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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캐들의 성지 1.63 순정서버. 끝까지해본 솔직 후기~!!!!

by 떡방앗간 posted Nov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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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만인의 천사..떡돌이입니당..후후후...

 

순정서버 2차 해본경험을 토대로..후기를 쓸께용~!~!

 

서버는 한달 서버이구요~!~! 이번차는 한달 하고도 3일정도 한거같네요!!

 

먼저 순정서버는 1.63 버전이고 극하자 지향섭입니다..

 

당연히 템도 잘 안나오고 렙업도 타 서버에 비해 엄청 더딘 편이죠...

 

벗뜨~!~!!!!!!

 

 

후원을 안하고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점...

 

댕크들의 성지!! 매일매일 피튀기는 전투!!

 

뎅게시판은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초기화 해야될정도로 활발했고요..

 

저는 참고로 뎅팔이는 아니고 그냥 즐기는 유저이니 참고정도만 하시길!!

 

 

 

전차로 예를 들자면....첫 오픈날 실접자500명 이상 찍었고요..

 

제가 프리섭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모르겠는데..정말 유저 이렇게 많은서버는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입이 딱 벌어졌었죠..

 

낮에 접속하든지 새벽에 접속하든지 아무때나와도 기본 250명 150명 이상 꾸준했고요.

 

2주차 지나면서 조금씩 줄어들긴 햇는데 그래도 끝까지 하신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저는 이번차엔 후원 안하고 했습니다. 일단 서버를 좀 알아가자는 의미로 스타트했었구요.

 

제 후기글 보시고 신규로 오시는 유저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점은~~~!!

 

저렙때 주구장창 죽을 각오는 하셔야됩니다..하하하하하하!!

 

제가 해본결과 초반 멘탈만 잘 버틴다면 약2~3일차때부터는 정말 재밌게 할수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암것도 모르고 채창에 욕도하고 그랬습니다 ㅠ_ㅠ...

 

너무 많이 죽어서리....ㅠ_ㅠ...

 

근데..중립이 없는 서버인지라 특성상 그냥 보이면 치고 봅니다..

 

물론 가끔 신규보호 차원에서 안치는 분들도 계시는데...

 

인내의 고통은 쓰고 열매는 달다...라는말이 참 적절한거 같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금러도 꽤 많긴했는데 민캐들도 많았던 이유는..

 

충분히 노가다 요소들도 많고...특히!!

 

다들 누구나 20년전 리니지에 대한 추억~???

 

그 향수를 엄청나게 불러오는 그런 서버입니다..

 

요던가서 원석캐고..엔트때려서 줄기먹고...판때려서 갈기털뺏고..ㅋㅋㅋㅋ..

 

진짜 노가다의 재미라고 해야되나요?? 하나하나 장인정신으로 아이템제작을 할때..

 

정말 하나 만들었을때의 그 뿌듯함이란...ㅠ_ㅠ...

 

강아지 기르는 재미도 제법 쏠쏠 합니다!

 

물론 전투는 말할것도 없구요...쟁쟁한 라인들이 아주 전투못해서 안달입니다..ㅎㅎㅎ....

 

초반 쪼금만 버틴다면 민캐도 댕캐는것도 제법 쏠쏠하고 무난하게 하실수 있는 정도구요!

 

초반에 템 맞추는게 어려우시다면..!!

 

노가다를 하시면 됩니다!! 노가다하면 생각보다 템은 금방 맞춰요!!

 

하지만 초반에 다른사람들 렙 올리고있을때 노가다부터 시작한다면...

 

렙업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니 그점은 잘 생각하시길..ㅎㅎㅎ..

 

글이 두서가 없었네용 ㅠㅠ

 

무튼..이상 순정서버 후기였구요~ 내일 서버 오픈 날인데 많이들 오셔서 재밌게 했음 좋겠네요~~

 

오셔서 떡돌이를 찾아주세요!!ㅎㅎㅎㅎ 

 

초반 궁금하신거나 그런거는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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