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서버를 첫차 경험해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서버기간 - 일주일서버. 매주 목요일 오픈
서버인원 - 오픈 첫날엔 육안상 100명? 150명? 암튼 많아 보였음.
6일차까지 전투가 끊임없이 이어짐.
혈맹구도 - 3파전 이었고 개인 혈맹도 좀 보임.
서버정보 - 7집행 10방어구 8 악세 시작
3/5 일차에 인챈이 풀림.
무과금은 지배장비와 각인작 특화템을 맞춰야하며 2-3일 정도에 장비를 맞출수 있었음.
일단 특화템이나 캐시악세를 인챈하는 주문서는 상점에서도 판매하고 사냥터에서도 드랍됨.
수표는 4대계곡을 돌아보니 1시간 100억 좀 넘게 벌림. 또 필요한게 코인인데
코인은 모든 사냥터에서 상자로 드랍되고 상당히 잘 모였음.
공성 없는날 코인사냥터를 열어줘서 꽤 많은 코인 수급이 가능.
한 4일차정도 되면 완벽히 패키와 민캐의 구분이 사라지고 죽어라 전투만 함.
단체전도 많지만 개인전도 엄청 많았음.
처음엔 서버가 할게 많고 복잡해 보였는데 하다보니 어렵지도 않고 쉬움.
오픈대기와 고정신청을 해서 얻은 수표로 처음에 뭘 사야할지 모르는 사람은 할파스 갑옷 먼저 추천.
인형은 돌리면 운 좋게 원하는게 나오긴 하지만 걍 사는게 편함.
사냥할때는 사냥셋팅 필수. (안타인형 지룡티 드래곤 물약) 레벨 오르는게 엄청 차이남.
중립혈맹이 있지만 보스 어택도 안되게 해놨고 pk자체가 안되게 해놈.
그리고 혈맹가입을 하면 86레벨 보상으로 100억 더주는 게 있어서 중립혈맹보단 무조건 혈맹가입을 추천.
오대기중에 투클라 필수지만 오픈하고도 투클라는 계속 켜두는게 좋음. (하나는 필수낚시돌리기)
낚시터가 있는데 경험치가 잘 오르고 베리로 드성장물약을 살 수 있어서 투클라로 낚시 추천.
무과금이라면 오픈하자마자 무조건 4대계곡 필수. 수표와 지배장비를 우선적으로 맞춰야하기 때문.
날짜가 맞아서 우연히 들어가 본 곳인데 일주일 아주 신나게 놈.
보통 2일정도 하고 서버 옮기는 편인데 사냥도 재밌고 전투도 재밌어서 오래 머뭄.
오늘 오픈하면 다시 들어가서 할 생각.
운영자하곤 접촉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무과금으로 놀기에도 추천하는 서버니 한번 해보시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