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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6일차 후기

by 삼다수 posted Nov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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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후 집으로 와서 아이와 피자를 먹고 윷놀이를 4판 했다.

 

그리곤 컴터 앞에 앉아서 나만의 시간으로 들어와 본다.

 

음....

 

경험치 지급단이 많이 모여져 있다.

 

마르스 서버는 이 경험치지급단을 먹는 맛이 쏠쏠하다.

 

상자도 많이 모여져있다 후후  까면 돈과 버프물약 등등 준다 이것 또한 기분이 좋다ㅋㅋ

 

랭킹을 확인하러 간다.

 

다행이 떨어지지 않았다....

 

마치 랭킹에서 나의 아이디 이름이 위에 있으면 기분이 좋다. 그래서 더욱 열렙을 하게된다.

 

9시다

 

나는 거의 10시부터 게임에 몰두한다.

 

10시가 되면 욧던에 박터진다.  서로 오크를 잡으려고 ㅋㅋㅋ

 

그리고 다시금 아이들 씻기고 컴터오면 11시 다되어간다.

 

11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버땅이 열리고 30분간 나의 가장 기분 좋은 시간이다.

 

법사 캐릭을 하다보니 턴 거는 맛이 잼나다.

 

11시30분 테배가 열린다.

 

가끔  몹 몰이하다 죽는다 ㅋㅋㅋㅋ

 

12시 중요한 보스들이 한번에 뜬다...

 

그러나 오늘도 적에게 죽는다

 

나는 혼자이기 떄문이다....

 

적들은 너무 강하다 ㅎㅎㅎㅎ

 

그러나 오늘도 저녁 먹었냐는 운영자님의 말에 기분이 좋아지고

 

득탬을 위해 마르스 서버를 또 클릭하고

 

또 죽고 고기를 먹고

 

오늘도 마르스 서버에서  나만의 캐릭으로 재미를 느끼고 내일을 기대한다.

 

옛 추억을 아직 그리워 하는가 그대

 

마르스로 오세요

 

저처럼  잼나게 놀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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