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지 서버 일주일 후기
직장인 서버(시간제) 라 그런지 플레이 시간이 비슷해서 일주일정도 게임을 했지만
서로 서로 장비나 레벨은 비슷한거 같았습니다
기본 시작 80레벨에 일주일이 플레이후 지금 87이 되었습니다
퇴근후 이것저것 할거 하고 실질적 게임 플레이 시간은 2~3시간 정도 했습니다
이외 나머지 시간에는 낚시를 켜두었구요
금빛 베리아나로 대략 300만 베리. 베리 상점에 수표를 파는데 20만베리당 1억수표 하나가 나옵니다
사냥을 크게 안해도 낚시로도 어느정도 러쉬할 돈은 모이는거 같아요
8시에 베틀 몬스터 진행하면 서버전용 코인과 각종 인첸 주문서 모을수 있습니다
2명이 있어야 진행이 되는데
소수 인원서버이고 다들 직장인들이라 한번씩 진행이 안될때도 있었습니다
소수 서버인만큼 하고 싶은건 할수 있는데 이런 인원관련한 것들은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네요
소수서버의 좋은점일수도 나쁜점일수도 있네요 스샷처럼 혼자 들어가면 독식이니까요
인원이 적은만큼 필드에는 봇들이 유저를 대신하고 있고 봇들이랑 공성을 합니다
소수서버라 인원이 적어 봇혈에 들어가서 공성을 해야 되네요 .
공성중 봇한테 저런 귓말도 옵니다 .. 웃픈더군요
일주일 정도 해보니
시간제 서버이고 소수 인원이라 남들에 비해 뒤쳐져서 게임에 흥미가 떨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저가 적어서 유저간 pk가 따로 없고 봇이랑 pvp는 사냥하는 봇잡는거 뿐이네요
아이템 먹어도 유저간 교환만 이루어 지지 득템해서 내장비 업그레이드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공성전이 봇이랑 하기에 별로일거라 생각될지 모르지만
봇들이 나름 쎄서 공성도 그래도 공성하는 맛이 있습니다 . 먹자 군주도 잇고 공성 진행중에 성뺏기고 하다보면
그래도 이런 부분은 재미가 있더라구요
조용히 게임 하면서 즐기실은 같이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