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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서버 찐탱 플레이 후기

by 고기방패 posted Ma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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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방패 인생 처음으로 호박서버 찐떙 플레이 해본 후기

 

이번차 처음으로 뎅팔이 마인드 버리고 투자해본 호박서버 입니다

 

오픈 시작 부터 일요일까지 정말 하는거 없이 여관앞에서 템만 구매했습니다

시작은 좋았습니다 저는 경리님한테만 구매하는데 이번차 시작 20장출 하였고, 첫날은 갑옷만 진명갑옷을 구해서 입고 무기는 집행 나머지는 데셋에 기본악세로 맞추고, 남들 다 가본다는 화둥 가서 자체적으로 최면을 걸고 난 화귀 먹기전에는 안나간다는 마인드로 화귀를 첫트라이에 성공해서 문닫힐때까지 사냥하다 나와서 바로 붉은오크 이벤트를 뛰었습니다(물론 혈맹가입으로 팀플레이)먹은 쿠폰은 3만원 죄다 후코로 바꿔서 뎅으로 바꾼다음 미비된 장미 맞출 자금으로 세이브 해둔뒤 로테이션 죽돌이인 저는 로테사냥터에서 숙식해결하며 변반소생만 노렸습니다

 

공성당일 여관앞에서 용병으로 가입해서 참여보상만 받았고 그동안 모은돈과 참여보상에 씨까지 가진거 다팔아서 뎅으로 만든뒤 주말 찍하는 유저들의 장비가 나올 야간타임에 미비된 장비를 다 맞추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간 투자비용이 그날시세로 30장정도

최종 장비 결과입니다 이게 6일차 목요일 풀템 정리하기전 마지막 사진입니다

 

호박팔기전.png

팔기전 혈탈했고 가진돈과 장비 다 포함해서 35장에 팔렸습니다 <금액공개했음

자 여기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투자비용 계산 해보면 초기 20장 + 사냥 + 추가30장

회수비용 계산 풀템35장

자그럼 여기서 15장 정도 차이가나는데 내가플레이한 토 일 월 화 수 목 6일 하루당 2.5라는 금액이 소모된걸로 평균값이 나오네요

물론 저는 여기서 풀템유저 답게 애들 줘패고 다니는 그 짜릿함을 느낄수있었지만 뎅팔이 답게 솔직히 손이 떨리더군요

이번차는 이렇게 플레이 했지만 두번은 못할거 같다

나의 그릇으로는 부족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들처럼 팍팍 지르면서 할수있는 플레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다만 호박이니까 이정도로 회수가 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놀자서버에서 매입해주는 서버가 어디있고, 풀템이 6일차에 30-35에 거래가되는 서버라니 말이나 됩니까? ㅎ

다시 저는 하급뎅팔이로 돌아갑니다 이제 곧 호박서버 오픈대기 시간이 다가오는데 이번에 업데이트 된 악세사리 리뉴얼도 기대가 됩니다

악세서리의 전용성이 떨어지고 대중성이 올라갔다는 것은 시세적으로도 영자님이 더 쪼여준다는것이기 때문에, 득템에서 좀더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ps. 호박에서 봅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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