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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서버 5앨리스 용기사 후기~!!

by 이화 posted Jul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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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화입니다.

 

오랜만에 후기를 작성하네요 ㅎㅎ

 

사실 후기를 작성했지만 칼 삭제되는 바램에;;; 한동안 후기를 적지 못했네요ㅜ

 

검열이 있었나 봅니다.

 

아무튼 54시즌 호박서버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앨리스 용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호박서버는 몹을 잡을때마다 호박씨를 주는데

 

이것을 모아서 사람들한테 팔면 쏠쏠하기 떄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앨리스를 이용해서 대량의 몹을 잡기로 계획했다.

 

물론 로테보다 오만에 쭉 살기로 했다.

 

시작은 9콩으로 했다. 6콩은 대박형에게 뎅을 구입했고 3콩으로 앨리스를 구입했다.

 

오대기 때 걍 앨리스는 4콩에 거래되어서 공포로 출발할려고 했으나

 

오대기 끝나기 5분전에 간신히 앨리스를 구입할 수 있었다.

 

아무튼 산뜻한 출발이다.

 

요즘 호박서버에서는 오대기 때 인형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사람들이 인형을 안판다. 러쉬를 안해서 그런가;;;

 

그래서 나도 20억에 5단계 인형을 구입했고 오대기 때 받은 인형으로 러쉬 했다. 

 

당연히 타락,커츠,얼음여왕 등 나에게 필요없고 값어치 낮은 인형만 나왔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7천만원 주고 4단계 인형을 사서 러쉬해서 겨우 축데스를 얻을 수 있었다.

 

아무튼 오대기 때 5앨리스 7캐쉬악세 9오림악세 8~9상점셋 , 10이속 펫, 3룬 , 축데스 등 빠르게 셋팅했다.

 

참고로 앨리스에 고무 30장 들어갔다. 보통은 25장 안짝으로 띄우는데 쓰벌 ㅠ 이번에는 30장 들어갔다.

 

욕하면서 러쉬했다ㅜ

 

앨리스.bmp

 

엉능 셋팅 마무리 하고 먼저 오만 6층에 올라갔다.

 

올라가니 몇몇 법사와 격수들이 있었다. 

 

초반에는 그들과 사냥했다. 이내 만족하지 못하고 7층에 올라갔다.

 

7층 올라가니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경쟁이 너무 심했다.

 

혈 단위로 많이 견제도 했다. 하지만 구역구역 7층에서 존버했다.

 

그리고 5앨리스 용기사로 붉은오크 이벤트 솔플로 참여해보았다.

 

확실히 공포보다는 붉은오크를 잡는 속도는 느렸다. 스틸도 많이 당했다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한땀한땀 붉은오크를 잡아서 상자 17개를 모았다.

 

상자를 오픈하니 다행히 1만원 쿠폰 2장이 들어있었다. 개꿀개꿀~!!!

 

붉은오크이벤트가 끝나고 나는 7층에서 처박혀 살았다. 

 

터번 뚜겅을 사서 터번으로 이동하고 몹잡을때는 본변해서 몬스터를 잡았다.

 

내 목표는 7지배부적을 박는 것이였다.

 

그렇게 해서 아침 9시까지 잠 않자고 7층에서 살았다.

 

물론 잠깐잠깐 잊섬과 라바던전 갔지만 연데페 연턴에 디져서 

 

맘편히 오만7층에 사냥했다.

 

7지배 부적을 8~9번 도전한 것 같았다. 금방될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러쉬가 잘 되지 않았다.

 

7지배 초장에 성공해여 때돈 벌겠다는 야무진 꿈을 꾸었지만

 

8~9번 도전에 실패하니 멘탈이 남아나지 않았다.

 

영자형 욕도 조낸 했다ㅠ

 

그래도 이악물고 포기하지 않고 부적을 만들어서 결국 7지배에 성공했다 -_-V

 

7부적.bmp

 

7지배  부적을 일요일 아침 9시경에 성공했다. 그래서 부적팔이 해서 호박서버 뎅을 싹쓰리 할려고 했으나

 

지배부적을 박으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너무나 피곤했다. 그래서 케릭을 잠깐리스 하고 잠잤다.

 

오후 2시쯤 일어났다. 간단히 밥먹고 다시 게임 했다.

 

이제 내 목표는 오만의 탑 보물 상자이다.

 

그렇게 해서 공성 전까지 7층에서 조낸 사냥했다.

 

확실히 7지배 부적을 박으니 편했다. 그리고 여유가 생겼다. 또한 사람들이 치지 않았다.

 

뚜벅이일떄는 조낸 맞아서 서러웠는데 지배부적박으니 견제당하는일이 전혀 없었다.

 

완전 개꿀개꿀이였다. 그래서 넷플릭스로 드라마 보면서 사냥 했다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공성전까지 7층 몹을 쓸어 담았지만 오만의탑 보물상자를 먹지 못했다ㅠ 

 

그렇게 저녁10시에 큰형님에게 뎅 매입하고 자러 갔다.

 

잠 푹자고 일어나서 다시 7층에서 사냥했다.

 

아침에 사냥하니 그렇게 고대하던 오만의 탑 보물 상자가 나왔다.

 

보물상자를 보니 심쿵했다. 그리고 짜릿했다. 그리고 기도했다. 머미반지 아니면 나견 나오라고 ㅋ

 

아무튼 마을로 내려와서 상자를 오픈했다. 

 

상자를 오픈하고 보니 나견이 나왔다. 이때까지 호박서버하면서 나견을 처음 먹어봤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견.bmp

 

 

나견을 먹어서 유저분에게 4콩에 후딱 팔았다.

 

사실 호박씨 나올줄 알았지만 나견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제는 머미반지만 먹어보면 된다. 다른 것은 다 한번씩 먹어보았다. 이제 머미반지만 남았다ㅋ

 

그뒤로 7층에서 사냥했지만 별다른 큰 득템은 없었다.

 

킬~.bmp

 

7층에서 친해진 한 유저와 함께 다른케릭을 추노해서 킬하는 모습이다ㅎㅎ

 

이번 호박서버에서 꽤나 솔솔하게 용돈을 벌었다.

 

얼마 벌었다고 작성하지 않겠지만 정 궁금하는 분은 인증게시판에 가셔서 제거 닉네임 검색해 보면 되겠다.

 

이번에 오만에 쭉 살아보니 정말 근성이 조낸 필요했다. 진짜 끝까지 버텨야 한다. 

 

그래야 득템할 수 있는 곳이다. 

 

오만의 탑 존버는 승리한다. 남자라면 한번쯤 도전해봐라

 

이상 5앨리스 용기사 후기 끗~!!

 

호박서버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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