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3 구버전서버(노초기화서버)를 2주간 플레이 하고 객관적인 후기 적습니다. (앞 선 제 후기들 1일차, 3일차, 7일차 보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이번 후기부터 기본적인 내용은 생략 드리나 아주 간략하게 설명 드리면 후원은 자동사냥 (3콩,5콩 기간별로 상이)외 없습니다. 서버 스타트인원이 170명 정도 였으나 매주 오르더니 350명까지 치고 올라갔네요. 그만큼 이탈인원이 없고 신규가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섭다가 종종 있었는데 뻥인원은 없는 것 같네요.
서버 오픈한지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9검은 없습니다. 8검 자체 매물도 많지 않고, 인챈율이 낮아 8검까지 띄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동 사냥해서 모으는 젤데이와 아덴을 모아 저도 8일도에 성공하였고 확실히 7검과는 다른 손맛이 있네요.
레벨도 경험치 패널티가 있어 상위랭커들 전부 47에 머물러 있습니다. 45까진 비교적 수월하게 올릴 수 있어 랭커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아이템만 받쳐주면 큰 격차는 없는 듯 합니다.
현재까지 아덴거래 게시판 800건이 전부 완판되었고, 오픈할 때 시세보다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본섭처럼 아덴시세가 떨어진 만큼 아이템 가격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신규로 온 듯한 과금러 형님 한분이 채창에 아덴좀 올려달라고 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피크 시간대에는 아덴 구매 경쟁도 있습니다. 카파탐을 가서 라인들 싸우는거 구경했는데 채창서 뎅 구매하시던 신규형님 바로 라인타고 엄청 싸우고 계시던게 인상 깊었습니다. 이때 아덴거래 게시판을 구경했는데 영자 찍뎅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꼭 라인이 들어가지 않아도 저처럼 소소하게 수동사냥터에서 사냥하고 자거나 일할 땐 자동 돌려놓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동사냥터와 수동사냥터가 나뉘고 사람이 많아져 아무래도 수동사냥 효율이 조금 더 좋을 수 밖엔 없습니다만 자동사냥 효율이 엄청 좋긴 합니다.(알아서 템 사고 팔고 사냥터 날아가고)
지인들이 서버추천 원해서 추천을 해주면 처음엔 오픈한지 좀 지나서 꺼리다가도 하루 정도 해보고 뎅사서 템구해서 하시는분들도 있고 자사만 하나사고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로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희혈도 조만간 필드 참여할 것 같은데 그때까지 저도 방어구도 좀 더 맞춰볼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사냥터가 본던, 사던, 윈던, 개미굴, 용던, 잊섬이었으나 오늘 하이네가 업데이트 된다고 해서 저도 퇴근하고 가볼 예정입니다. 업데이트를 천천히 하니까 옛날 본섭하는 느낌이 나고 기대도 되고 재미도 있네요.
매 후기마다 영자님들 인성 부분에 대해 칭찬을 했었는데 초심 잃지않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단톡방에서 소소한 이벤트들도 진행해주고 소통하는 모습들도 보기 좋구요.
-3줄 요약-
1.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고 한달뒤 시작해도 격차는 크지 않을듯.
2. 영자인성 ㅆㅅㅌㅊ.
3. 구버전 좋아하시는 분들 개강추.
이번 후기부터 기본적인 내용은 생략 드리나 아주 간략하게 설명 드리면 후원은 자동사냥 (3콩,5콩 기간별로 상이)외 없습니다. 서버 스타트인원이 170명 정도 였으나 매주 오르더니 350명까지 치고 올라갔네요. 그만큼 이탈인원이 없고 신규가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섭다가 종종 있었는데 뻥인원은 없는 것 같네요.
서버 오픈한지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9검은 없습니다. 8검 자체 매물도 많지 않고, 인챈율이 낮아 8검까지 띄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동 사냥해서 모으는 젤데이와 아덴을 모아 저도 8일도에 성공하였고 확실히 7검과는 다른 손맛이 있네요.
레벨도 경험치 패널티가 있어 상위랭커들 전부 47에 머물러 있습니다. 45까진 비교적 수월하게 올릴 수 있어 랭커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아이템만 받쳐주면 큰 격차는 없는 듯 합니다.
현재까지 아덴거래 게시판 800건이 전부 완판되었고, 오픈할 때 시세보다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본섭처럼 아덴시세가 떨어진 만큼 아이템 가격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신규로 온 듯한 과금러 형님 한분이 채창에 아덴좀 올려달라고 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피크 시간대에는 아덴 구매 경쟁도 있습니다. 카파탐을 가서 라인들 싸우는거 구경했는데 채창서 뎅 구매하시던 신규형님 바로 라인타고 엄청 싸우고 계시던게 인상 깊었습니다. 이때 아덴거래 게시판을 구경했는데 영자 찍뎅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꼭 라인이 들어가지 않아도 저처럼 소소하게 수동사냥터에서 사냥하고 자거나 일할 땐 자동 돌려놓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동사냥터와 수동사냥터가 나뉘고 사람이 많아져 아무래도 수동사냥 효율이 조금 더 좋을 수 밖엔 없습니다만 자동사냥 효율이 엄청 좋긴 합니다.(알아서 템 사고 팔고 사냥터 날아가고)
지인들이 서버추천 원해서 추천을 해주면 처음엔 오픈한지 좀 지나서 꺼리다가도 하루 정도 해보고 뎅사서 템구해서 하시는분들도 있고 자사만 하나사고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로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희혈도 조만간 필드 참여할 것 같은데 그때까지 저도 방어구도 좀 더 맞춰볼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사냥터가 본던, 사던, 윈던, 개미굴, 용던, 잊섬이었으나 오늘 하이네가 업데이트 된다고 해서 저도 퇴근하고 가볼 예정입니다. 업데이트를 천천히 하니까 옛날 본섭하는 느낌이 나고 기대도 되고 재미도 있네요.
매 후기마다 영자님들 인성 부분에 대해 칭찬을 했었는데 초심 잃지않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단톡방에서 소소한 이벤트들도 진행해주고 소통하는 모습들도 보기 좋구요.
-3줄 요약-
1.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고 한달뒤 시작해도 격차는 크지 않을듯.
2. 영자인성 ㅆㅅㅌㅊ.
3. 구버전 좋아하시는 분들 개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