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구버전서버 한달차 후기
안녕하세요. 2주차 후기까지쓰고 이제 서버오픈한지 한달가까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 제 후기들 읽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 몰랐네요... 기존 하던섭 페이백까지 포기하고 계속하게 되버렸어요.
제가 2주전 썼던 후기보다 시간이 좀 더 지났지만 며칠 전 유저수는 더 늘어서 이젠 400명을 찍었네요.
유저수가 늘어난 점도 있겠지만 한달이 지난 시점에도 아덴거래 1200건 가까이 완판되며 장비거래, 템거래, 통거래 등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랭킹 1위는 48레벨이고 상위 3명 정도만 48이고 다른분들은 47레벨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 신규 스타트레벨이 46레벨이라 지금 새로 들어오시는 분은 기존유저와의 격차가 크게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그냥 케릭만들고 템을 사서해도되고 하나씩 맞추는 재미로 하시는 분들은 서버 후원인 자동사냥 사서 돌려서 아덴 수급하여 장비를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레벨이 46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기본 상아탑셋만 껴도 자동사냥 구매시 효율이 좋습니다.
서버 인원이 많아지다 보니 예전만큼은 아닐지라도 자동사냥 효율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저도 휴가를 가 있는동안 원격으로 접속 유무만 잘 확인을해주고 하니 렙업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접지 않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다른섭 할땐 2~3일 빡사해서 렙과 템 일궈놓으면 사람이 너무 빠져버려서 허무했었는데 여긴 인원이 계속 유지되고 노력에 대한 보상 자체가 유지되니 계속할 수 밖에 없네요.
후원도 자사밖에 없으니 그냥 다 공평하게 가는듯하고 진짜 옛날 본섭 하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특화템도 없고 1.63자체 난이도가 쉬운편이라 다들 쉽게 적응을 하네요.
필드쌈하는거보면 메인시간대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싸우더라구요. 화면 가득 사람 꽉찬거 보고 놀람.
한달이 지난 시점이고 서버 스타일이나 선택을 하는 것은 유저들 자유이지만 진짜 옛날 감동을 다시 느끼시고 싶은 분들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3일섭만 다니다보니 뭔가 리니지에 대한 변질된 그런 느낌이 아닌 옛날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10대,20대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시절엔 게임좀 고만하라고 엄마한테 잔소리를 들었었는데 이젠 와이프한테 잔소리를 듣네요ㅎㅎㅎ
영자님들도 초심 잃지 않고 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에피소드 형식으로 열리는 다가올 업데이트도 기대가 되네요.
3줄요약
1.한달 가까이 됬지만 지금시작해도 격차없음.
2.옛날 본섭하는 것 같다.
3.엄마의 잔소리가 그립다.
안녕하세요. 2주차 후기까지쓰고 이제 서버오픈한지 한달가까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 제 후기들 읽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 몰랐네요... 기존 하던섭 페이백까지 포기하고 계속하게 되버렸어요.
제가 2주전 썼던 후기보다 시간이 좀 더 지났지만 며칠 전 유저수는 더 늘어서 이젠 400명을 찍었네요.
유저수가 늘어난 점도 있겠지만 한달이 지난 시점에도 아덴거래 1200건 가까이 완판되며 장비거래, 템거래, 통거래 등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랭킹 1위는 48레벨이고 상위 3명 정도만 48이고 다른분들은 47레벨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 신규 스타트레벨이 46레벨이라 지금 새로 들어오시는 분은 기존유저와의 격차가 크게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그냥 케릭만들고 템을 사서해도되고 하나씩 맞추는 재미로 하시는 분들은 서버 후원인 자동사냥 사서 돌려서 아덴 수급하여 장비를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레벨이 46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기본 상아탑셋만 껴도 자동사냥 구매시 효율이 좋습니다.
서버 인원이 많아지다 보니 예전만큼은 아닐지라도 자동사냥 효율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저도 휴가를 가 있는동안 원격으로 접속 유무만 잘 확인을해주고 하니 렙업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접지 않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다른섭 할땐 2~3일 빡사해서 렙과 템 일궈놓으면 사람이 너무 빠져버려서 허무했었는데 여긴 인원이 계속 유지되고 노력에 대한 보상 자체가 유지되니 계속할 수 밖에 없네요.
후원도 자사밖에 없으니 그냥 다 공평하게 가는듯하고 진짜 옛날 본섭 하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특화템도 없고 1.63자체 난이도가 쉬운편이라 다들 쉽게 적응을 하네요.
필드쌈하는거보면 메인시간대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싸우더라구요. 화면 가득 사람 꽉찬거 보고 놀람.
한달이 지난 시점이고 서버 스타일이나 선택을 하는 것은 유저들 자유이지만 진짜 옛날 감동을 다시 느끼시고 싶은 분들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3일섭만 다니다보니 뭔가 리니지에 대한 변질된 그런 느낌이 아닌 옛날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10대,20대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시절엔 게임좀 고만하라고 엄마한테 잔소리를 들었었는데 이젠 와이프한테 잔소리를 듣네요ㅎㅎㅎ
영자님들도 초심 잃지 않고 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에피소드 형식으로 열리는 다가올 업데이트도 기대가 되네요.
3줄요약
1.한달 가까이 됬지만 지금시작해도 격차없음.
2.옛날 본섭하는 것 같다.
3.엄마의 잔소리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