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부 2차서버 후기같은 일기

영감인 관계로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기에

 

 

 

주말에는 게임을 못하고 월요일날 출근과 동시에

 

 

 

영자형에게 전차 보상으로 38만코인을 받았다.

 

 

 

다른거 다필요없고 전변을 뽑자라는 마인드로다가 변신카드 38만코인들 다쏟아부었지만

 

 

 

영변이 되어버렸다...

 

 

 

시작과 동시에 무언가 쎄한느낌을 받았지만 뭐 다시시작하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가볍게 스타드

 

 

 

우선 월요일은 기본셋에 영변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했다.

 

역시 기본템에 상점7검으로도  기감, 글던, 수던은 무난하게 사냥이 가능했다.

 

두어시간 사냥과 채팅을 하면서  이게 전차랑 너무 틀려져버린걸 그제야 확인했다..

 

 

원래 전차기준 일반던전(본던, 수던, 상아탑, 기던) 이런곳에서도 레어상자가 나왔는데

 

이번차는 오만 8층9층10층에서만 나온다는걸....  

 

그리고 가장중요한 영감의 필수품 자동물약이 3만코인이란걸... 3만코인에 3일을 사용하는건 너무한거아니냐 영자형...

(이때 난 후원코인을 모두 소비하였기에 엔법도없었다.....)

 

 

이렇게 된이상 진짜 제대로 뎅팔이나 하자는마인드로 첫날을 소소하게 끝내고(영감사냥기준 한시간에 2천....총 5시간해서 8천만범)

 

그다음날 빡사냥을하고있는데 아침에만해도 2.5만하던뎅값이 갑자기 1.2로 쭉내려가는걸 본순간(이 시간이 대충 오후 6시즈음으로기억함)

 

난 별이 퐝퐝  !!!!!!!!!!!!!!!!!!!!!!!

 

맥시멈 1.4까지 생각하고 뎅팔이 엉아들이 올리는뎅들을 싹다 사기시작했다.

 

그리고나서 22시경에 역시나 뎅값역주행 ㅋㅋㅋㅋ(몇십억을 판매한지는 상상에 맡김ㅋㅋㅋ)

 

배따시게 뎅을 다팔고 

 

그다음날 편안한마음으로 전변케릭사서(야마영감케릭6만원에삼) 하는데 뎅값이 또 싼거같아서

뎅 13억정도 사고나서  다시 뎅파는 와중에 사건이 하나 발생....

 

   내가파는뎅 3억(4.5만원) 을 입금해줘야하는데 상대방이 45만원은 입금함....(이때가 저녁8시경)

   그걸 바로 알았다면 나 정말 바로 돌려줬을꺼야 근데 뎅다팔고나서

   나중에 알아서.....(이때가 9시경) 

   자 내가 바로 알아보질 못했냐면 난 카카오뱅크를 써 그래서 카톡으로 입금문자가오거든

   앞자리 45만보고 아 맞게들어왔구나 생각해서 완료를 누른거야..

 

나도 사람인지라 나쁜생각들더라고 그래서 템이며 케릭이며 다팔고 접었지 ㅋㅋㅋㅋ

 

잠잘자고 그다음날 출근하는데 되게 찝찝하더라고... 

에이 안되겠다 생각하고 전창으로 구매한사람 귓말 넣고해서

다시돌려줌

 

다시돌려주고나니깐 확실히 마음 편하더라고 ㅋㅋㅋ

 

돈벌려면 진짜 쓰레기처럼 해야하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새해부터 좋은일해서 기분은 좋았다

 

 아 영자형이 고맙다고 치킨쏴줬어 ㅎㅎㅎㅎㅎㅎ

 

머부하는형들 스트레스받지 말고 잘해~~

난 쫄보에 돈도 없어서 다음주쯤이나 다다음주에 다시 들어갈께 ㅋㅋ

 

뭐 두서없는 후기같은 일기지만

 

 

 

이걸 쓰는이유는   한가지!!!

 

 

 

찍먹엉아들 형들의 노력을 너무 싸게 넘기진마....

 

내가 뎅팔이 해보니깐 1억캘라면 템못먹는이상 적어도 3시간은 해야하더만.....

 

형들땜에 내가 이득을 보고 빠지긴했지만 ㅎㅎㅎ

 

 

 

그리고 영자형  오만층을 매리트 두는건 정말 좋은생각인데

 

그래도 일반던전은 조금더 살려줘도될꺼같어 일반상자 고급상자라도 좀 나오게

 

영자형의 큰 뜻은 알 수 없지만 뎅팔이들이 많아야 철구엉아형네들도

 

죽이는 맛이있지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