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후리서버를 찾아 떠도는 나에게
3.1 스톤서버가 눈에 들어왔다..
토요일 서버가 마땅히 없어서인지 의외로 스톤서버에 많은 유저가 접속해 있었다.
비영리 오픈이라는 매리트가 있어서인지, 유저들은 마을에 바글바글 거렸고
오늘은 여기서버다 라는걸 직감할수 있었다.
오픈을 기다리며 혈가입을하고 마을을 여기저기 둘러보는중에. 먼가 다른서버와 비슷한 부분과 또다른 부분을 찾을수 있게 되었다.
게임시작후 10분이 체 지나지 않아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 어렵지 않은 진입장벽과, 각각의 클래스마다 좋은점을 가지고 있었다.
타서버들의경우 한쪽으로 캐릭이 몰릴수있는 부분에 반해, 스톤서버는 각각의 클래스 모두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보통의 비영리서버를 해본 나로썬 밤12시가되기전에 찍싸고 접는게 당연한 일인데,
이게 무슨일인가.. 아침 7시가 된것이 아닌가
피곤에 못이겨 잠을한숨 자고
오후3시에 일어났다, 게임에 접속하기전 사람들이 모두 런했을거라는 생각으로 나도 고만해야하나 잠깐 망설였는데
막상 게임에 접속하니 이게 왠걸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렸다.
허허 이거 또 달려야겟네~싶어 지금까지 게임중인데
다음차 오픈때라면 난 무조건 스톤서버를 할것이다,
형들도 스톤서버 놀러와 넘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