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서버 공성테스트 후기
아테나서버 공성테스트 치킨이벤트가 있었다.
테스트서버답게 처음접속하면 클래스에 맞게 8검 7셋, 2천만아데나, 깃털2만개, 엘릭서5개 를주었다
모두들 쉽사리 케릭만 만들고 가서대충 공성끄적이다가 치킨받아가야지 라고 생각했을수도있었지만
조금이른시간에 접속해보니 장난이아니였다 하하후후님?? 혈맹이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이있었는데 혈맹에 가입해보니
깃털을이용한 축작, 아데나를이용한 무기3단, 군주님은 용던에서 씽까지 캐는 치밀함!!
생각보다 만만의준비를 하고있는 유저들이였다 ㅋㅋㅋ
인원이 한쪽혈맹에 너무몰리다보니 운영진측에서 어쩔수없이 공평한 인원분배를 하였다 ㅠㅠ 일단 씽요나눠갖기
가위바위보를통한 다엘/법사 나눠갖기 ㅋㅋ
여차여차 준비를 다 맞추고 공성스타트~ 1차공성은 기란성을 테스트하였는데 처음 선포문제말고는 문제가없는 공성이라고
생각하였지만...
내가속해있던혈은 오더를 파이팅있게하시는 형님이 여야<<<라는 상대혈군주케릭만 찾으라고하여 모두들 5시7시로나눠져서
군주쩜사만 오질라게하였다 똘똘뭉쳐서 싸움을 더 잘한건 상대혈이였는데 군주가 들어오다가 짤리니
여야군주님이 멘탈이 살짝 나가신건지 아니면 의도하신건지 ㅋㅋ 종료시각이 다가오자 갑자기 빤스런을 때려버렸다 ㅋㅋ
처음에는 영자님이 아이디비번까먹은이슈라고하여 금방들어올줄알았으나...그는 돌아오지못했다
이건 먹은측도 못먹은측도 서로살짝 애매한상황이였다...이와중에 영자님께서 한판 더 해보시는건 어떻겠냐고 하셔서
양쪽혈다 콜하여 켄트성으로 2차공성전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무난무난하게 공성은 흘러가고 운좋게 또 2차공성까지 차지하여
재미있게 마무리하였다
위에 내용은 사실 재미있던 일기이고 공성테스트 디코랑 혈창에서 유저들반응 및 내가놀란점은
1. 15 : 15 공성전을 진행하였는데 아직정식오픈 후 공성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렉이 단 1도없었다
2. 투석기가 아주매우 사용이 잘되었다
정신없이 뛰어댕기느냐고 느낀건 저거두가지이다 ㅠㅠ
개인적으로는 기란공성전보다는 켄트성공전이 조금더 재미있구 수호탑부근이 넓어서그런지 긴박함이있던거같다
테스트를위해 들어가서 봤던것중에 내가알던 전차랑 달라졌던 기본적인 사항들은
1. 기본드다10개 > 5개 계정당1케릭만
2. 기억의구슬이 기본지급에서 코인상점에서 버프코인을 사야만 지급
운영진 측에서 과금러들이 무과금을보면서 현타오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고심들을 하고있는거 같았다!! 참고수준이다..얼핏 마을에서
준비하면서 듣기로는 한손검이 더 좋아지게 고심하시는거 같기도했음..
사진을 많이찍지는못해서 마지막깃털마을에서 모여있을때의 사진밖에 없다 ㅠㅠ
너무 아쉬움.. 다음차도 역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