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영자님이 안주값이 없다고 하셔서. 많이 힘드신줄 아랐어요..
27000원있던거 2만원 보내드렸는데.
4만원으로 다시 나에게 보냄. 알고보니. 안주값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유저분들 마음이 어떨지 테스트했던거.
유저들은 항상 콜라 영자님한테 받기만했지. 주는법은 없었기에...
이렇게 깊은 뜻이 있으실줄은 몰랐네요. 저도 철학과전공을 했지만. 팍팍한 삶속에서 너무 개인주의로 살아가고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콜라영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돈만 밝히는 다른섭 영자들과는 다르게. 유저생각 정말 많이 하시는거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