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오후1시쯤 카톡 카톡이 울린다.
- 2024년 돌아온 아테나서버 영자님이 금일 3시 치킨 (3콩)짜리 100명 이벤트를 투데이시즌2에서 하신다고 한다.
- 오늘 낮에 볼일이 있어서 밖에서 대기중
에이 그래도 100명인데 핸드폰으로 해도 무조건 타겠지 ???? 란 생각과 함께 볼일을 보면서 pm2시 59분 pm3시
pm3시3분경 앗 쏘리 미안 미안 하면서 나타난 아테나 영자
그리고 나서 1분후 올라온 글......
새로고침을 하면서 핸드폰으로 드레그인을 하는데 ..... 씨부레 벌써 70개의 댓글이 올라왔다.
ㄷㄷㄷ 놀라서 바로 아테나서버 화이팅 이라고 적음
나는 3페이지에 댓글이 표시되길래..... 두근 두근하는 마음으로 첫번째 댓글부터 세어나기기 시작함.
80명....90명.....어라....100명.....101등??? 실화야 ??? 101등 ㅜ.ㅜ
그냥 아깝게 101등을 하게되어서 당첨된분들 축하해주고 있는데 노농이왈: 형 나...같은 아이뒤로 2번 적었어 지워줄게
헐....
- 노농이가 글 하나를 삭제를 해주니깐.....100명 빨간선에 딱 당첨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소리질러
쩌럿서
- 아연이가 총 100명에게 입금해준다고 하길래 우리팀은 모두 당첨되어서 내가 대표로 다 받고
각자 팀원들에게 3콩씩 분배를 해줌.
- 분배 완료 이상무
- 오늘도 투데이시즌2는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