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처럼 포인트 이벤트 하는게 서버후원비도 공짜로 벌고 하니 매우 좋긴한데 영자형들 입장에서는 좀 손해인 것 같음.
물론 홍보효과가 크긴한데 60명 뿌려서 10명오는 정도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
내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이벤트 중에 가장 효과가 큰걸 보면 집행뽑기 이벤트 인것 같음.
(서버의 대부분이 뎅팔이다 보니 서버인원 유지는 뎅팔이들의 최대 관심사인 뎅시세유지가 가장큰데 현쿠이벤이나 이런건 뎅시세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음)
새마을 영자형이 의도적으로 노리고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새마을같은경우는 사람들 인식이,
아..12시쯤되면 집행 뽑기 이벤하니까 뎅값이 안떨어지겠구나 조급하게 팔지말자 천천히 팔아도 멘징되고 안되면 내가 겜블하면돼.
이런마인드?
여러서버 돌아다니면 이걸 느끼고 뎅시세 어느정도 하락하면 이벤트 하는 영자형들 있는데 그럴때마다 서버가 활발해지는 느낌?
예를 들면,
3콩서버는 뎅이 15,000원정도 밑으로 하락한다 그럼 집행뽑기 10자루 10콩이벤 하면 이걸 몇차 반복해주면 사람들이 아 이서버는 나중에 뎅시세가
급락하지 않으니까 후려쳐서 안팔아도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됨.
개인적으로 2콩서버는 뎅이 10,000원정도일때 10자루 5콩이벤 이정도가 맞는것 같음.
나같아도 위 3콩서버든 2콩서버든 저 이벤하면 적당한 선에서 참여함. 물론 꼭지돌면 뽑을때까지 하긴 하지만..
아무튼 내입장이나 투데이 오는사람들이나 포인트 이벤 이게 젤 와닿기는 하지만 그래도 겜할라고 하는사람들인데 요일마다 재밌고 오래가는 서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적어봤음.. 물론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럴경우 그냥 무댓으로 넘어가줘..악플달면 나도 쌍욕할거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