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by 환지커 posted Apr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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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35살 처먹고

 

할머니 찾아갓는데

 

아직도 할머니눈엔 내가 15살 어린 지커로 보이나봐

 

할머니 된장찌개랑 불고기 먹고

 

힘이난다

 

언제까지 이짓거리를 할진 모르나.

 

리니지가 아직도 나에겐 원동력..

 

나말고도 여러 형들 퇴근하고 리니지 하면서 겜하는게

 

유일한 낙인 형들 나말고도 많을듯..

 

정말 재밌는 서버가 하나 나오면 좋겠다.

 

결론

 

할머니밥은 언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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