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압구정 골목길에서
그댈 기다리다가 나 혼자 술에 취한밤
혹시나 그댈 마주칠까봐 두시간 지나도록.
마냥 기다리네...oh Rainy day
어쩌면 이젠 못볼지도 몰라
일부러 니가 다시 날 찾기 전엔
oh rainy day Tonight
너와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 일까...
몇일전 까지 여기서 널 보곤했는데
오늘은 전화도 꺼놨나봐 그대 목소릴 닮은
서운한 비만 오네 ...
oh Rainy day Tonight
너와 나의 인연이 여기 까지 일까
몇일전 까지 여기서 널 보곤 했는데
오늘은 전화도 꺼놨나봐
그댈 기다리다가 나혼자 술에 취한밤
혹시나 그댈 마주칠까봐 두시가 지나도록,
마냥 기다리네 oh Rainy day
어쩌면 이젠 못볼지도 몰라
일부러 니가 다시 날 찾기전엔...
oh rainy day Tonight 너와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
일까 그대 목소릴 닮은 비만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