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 허그

by 자만추 posted Apr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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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싶어 Oh Baby 
더 따스히 포근히 내 품에 감싸 안고 
재우고 싶어 

아주 작은 뒤척임도 
너의 조그만 속삭임에 
난 꿈속의 괴물도 이겨내 버릴 텐데 

내가 없는 너의 하룬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 너무나 궁금한데 (궁금해) 

너의 작은 서랍 속의 
일기장이 되고 싶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비밀도 
내 맘속에 담아둘래 너 몰래 

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싶어Oh Baby 
니가 주는 맛있는 우유와 부드러운 
니 품안에서 

움직이는 장난에도(장난에도) 
너의 귀여운 입맞춤에 
나도 몰래 질투를 느끼고 있었나 봐 

내 마음이 이런 거야 
너 밖엔 볼 수 없는 거지 
누구를 봐도 어디 있어도 
난 너만 바라보잖아 (보잖아) 

단 하루만 아주 친한 
너의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자랑도 때론 투정도 
다 들을 수 있을 텐데 널 위해 

In My Heart In My Soul 
나에게 사랑이란 
아직 어색하지만 Uh Uh Babe 
이 세상 모든걸 너에게 주고싶어 
꿈에서라도 

내 마음이 이런 거야 
지켜 볼 수만 있어도 
너무 감사해 많이 행복해 
나 조금은 부족해도 (부족해도) 

언제까지 너의 곁에 (니곁에) 
연인으로 있고 싶어 
너를 내 품에 가득 안은 채 
굳어버렸으면 싶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