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서버⭕☀️ 위기 탈출 NO.1

 

 

안녕 반가워 

 

나야 체잉이와 만두.

 

오늘은 피터팬 서버에 다녀왔어.

 

거기 저번주에 말이 많지 않았냐고?

 

물론.

 

피터팬이 죽어간다는 소식에 정말 여러 ㅅㅂ들이 목요일로 모였더라구.

 

하지만 알지? 

 

아무리 여론이 100퍼 다음차에 망한다. 시세 나락갈거다. 사람들이 갈거 같느냐 등등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대도 피터팬은 입증 해냈지.

 

다른서버들은 어땟는지 사실 잘 몰라.

 

솔직히 초반에는 시세가 3에서 시작해서 다들 불안 해 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2나 1에 쭉 유지가 됬어.

 

그리고 오픈 첫날 치킨 이벤트  그리고 투데이 댓글 이벤트 

 

시세 최저 3처넌이 되는 시점에 매입방어1천억 타이틀을 걸고 신용회복에 나섯지.

 

사실 반쯤 파산신청 해야할정도로 여론이 안좋게 형성되었지만

 

이번차처럼 여러이벤트도 하면서 유저들 편의를 봐주는 행위를 하면

 

우리 투데이 유저형님들 맘도 사르르 녹겠지.

 

 

이번차 업데이트 내용이야.

 

- 피터팬의탑 치킨쿠폰 50개 100만이벤

 

신용회복을 위한 2번쨰 이벤트. 참고로 1번째는 투데이댓글 이벤트 였지?

 

바로 저 업데이트 본 순간 극초반에 올라가는 사람이 승자라는 생각에 3차무기 멘트 뜨는 즉시

 

게속 산다고 귓말했지만 역시. 나와같은 생각하는 유저들이 꼭 있지?

 

다들 2~2.5에 산다고 귓했을거야. 약간 늦은 10분쯤에 입성했지만

 

우리 족간이혈에서만 거의 15개 가까이 먹은걸보면 성공했네. 

 

- 아데나 시세 3처넌 내려가는 순간 1천억 매입 

 

이게 몇일에 한다 이런게아니라 바로 3처넌 되는순간 피터팬영자님이 매입 걸어 주신다니까.

 

진득히 해바 매입타이틀 1천억 많은거같지? 맘먹고 캐면 금방이야. 다들 밤새라구!

 

- 피터팬의탑 영구와 피터팬셋트아이템 드랍률 상향

 

이제야 좀 체감이 되는 업데이트를 한거같은 생각이 들어.

 

정말 10차이상 넘게 피터팬의 탑에서만 사냥하고있는데 타사냥터 대비 효율이 1도없이

 

입장료만 더럽게 비싼 느낌이였거든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좀 체감이되니

 

다음차에도 피탑으로 달려갈게 ^^;;ㅋ

 

- 피터팬 양말에서 깃털 삭제

 

설말 깃털 250개 주는걸 삭제했다는거야? 그럼 깃털상점에있는 영혼석구슬은 어떻게구입해?

 

갑자기 궁금해지네. 형들도 궁금하지? 왜삭제한거지...

 

낚시꾼들이 너무 많이 돌려서 그랬나. 

 

- 패키지 미끼 1천개에서 1500개로 상향

 

이거는 이제 신용회복 중인 피터팬에서 라인들이 모두 다 투입하던 그시절로 돌아오면

 

미끼 1500개가 엄청난 체감이 되겠지 적어도 4시간정도는 더 돌릴수 있는 거니까.

 

 

봐. 사람들이 또 어마어마하게 모이고 있지?

 

다른 서버들은 어땟어? 비영리야 항상 유저들이 그래도 평타 이상으로 몰리니 그렇다 처도

 

목요일로 옴긴 일반 서버들의 현황이 좀 궁금해지네. 그치?

 

피터팬 서버는 투데이포인트 15000포인트만 보내면 3후원코인을 지급해주는거 알지

 

오대기시에 특별히 옴길 템같은건 없으니 참고하고 

 

 

기감에서 사냥하다가 3차 멘트가 뜨면 바로 구입하고 올라가기로 예정되어있던 우리3인파티

 

3차 멘트 뜨자마자 2.5에 산다고 언급하고 가서 교환치려는 순간 

 

고래형이 제지를 딱~! 띄워 주시네. 멋져부러

 

바로 천만씩 나누고 피터팬의탑에 입성. 몹 5마리 잡았나? 첫 치킨쿠폰^^

 

하지만 첫끝발이 개끝발이죠. 그후로 암것도 안나왔다는. 9시까지...

 

여기서 7시20분 극초반이였나 혈에서 구슬 먹었다는 소리에

 

후기도 남길겸 해서 6에 사서 깠지.

 

솔직히 중급은 나올줄 알았는데 하급중에 개 똥 하급 네크로멘서..

 

6...떡사먹었어. 하.. 그후에 영구 깐사람이 발라카스 나왔다고 멘트 뜨는데

 

모니터 부수고 싶더라.

 

 

이벤트가 끝난 후 

 

구지 500만원 텔비를 주고 피터팬의탑을 닦을 생각을 버린 혈원들이

 

보탐을 빌미로 사라진 라인들에 틈사이를 노려 9시방향 탐욕의홀 사냥중

 

나는 옆에 기생충처럼 붙어서 한마리씩 빼먹는 중.

 

 

버티고 버티다가 12시 되자마자 하루의 끝 피터팬의 무덤 입장

 

여기는 역시 오면 올수록 괜찮다고 느끼는게 몹리젠속도와 무지막지하게 넓은 맵.

 

12시30분에 쿠폰 매입해준다는 소리에 바로갈까 하다가 어차피 사람들 많을걸 알기에

 

늦게 말하는섬 앞으로 입장!!

 

 

 

############ 후기 및 느낀점 ############

 

앞으로는 당당하게 말씀하시던 피터팬 영자님이였지만

 

속으로는 고민 많으셧을거야.

 

정말 메인서버 하나 죽어간다는 소식 듣자마자 그 요일에 서버 타이틀이 달리는데

 

보는재미가 쏠쏠하더라구 역시 이바닥에 상도덕은 없어.

 

이번 차 피터팬의 건재함을 알린 한차 였는데 어떗어?

 

망삘 보인다고 채팅차에 매번 언급하던 형들 어떻게생각해?

 

서버가 오픈하면 인원이 깡패고 

 

게임이 시작되면 시세가 깡패며

 

목요일이 다가오면 피터팬이 깡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