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작은 이벤트들을 열수있는 충분한 환경에 놓인 서버 운영자들도
다들 무조건적인 수익만 바라보며 운영을 했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조금덜 가져가고 충분히 이벤트를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껴두었던 것이 아쉬우며
투데이 유저들도 한달반전과 지금 각종 서버들의 이벤트들이 파이가 확 늘어난것이 체감이 되고 있을 것이다.
대형서버들은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운영하면
서버에 진심이지 않고 한치 앞만 바라보며 여는 서버들은 서서히 사라질것이며
확실하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제 운영자들이 무작위로 서버를 찍어내는 현상을 줄여들게 만드는것이
서로 상생하는 길이 아닐까
그러면 정말로 리니지를 사랑하고 운영에 진심인 분들만 남을 텐데.
그냥 새벽에 낭만에 젖어 끄적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