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풍 님 탄신일 생일 파티 기분좋은 출발.
아구찜과 아구탕을 먹으며,,, 나 단풍 감귤 칼 넷은 행복한 웃음이 끊어질않았지...
김복x 술집으로 이동해서 혁게이의 생일케이크를 전달받아 기분좋아 히죽히죽 풍보지는 행복해 했지.
민물새우튀김?을 신나게 흡입하며 행복해 했던 칼은 마트좀 다녀온다는 말과함께 역시나 RUN을 시전.
남은 셋은 계집질을 상상하며, 다음코스로 이동하려고 할 찰나, 단풍이의 급똥시전으로 단풍마저 베르키를 꼽아버렸고,
나와 귤은 뮤직 박X로 이동.
둘만의 노래자랑이 이어진 가운데..
박완규의 잃어버린기억을 열창하며
기억을 잃어가고있었던걸 모르고있던 나는. 끝내
공동현관 앞
불 광 금 괴 를 시전하였다.
그녀를 행복하게 해준거같아서
뿌듯하다.
아..맞다..지갑을 떨궜다는데.
어제 내가 투데이에서 오늘 운이좋을거같다고했던거
지갑을 지인이 택시에서 주워서
연락이 왔고, 안도의 한숨과. 제주도는 좁으니까 방송하며 ㅈㄹ하지않기로 결심을 하였다.
손이 참 고우십니다.
감사해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