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구의 행복니니지 BOSS 서버 37일차 후기 ■■■■

안녕하세요, 유튜브 방송하는 봉구입니다.

 

2.0서버는 거의 해본적이 없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시작하게되서 어느덧 한달이 넘게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간간히 찍어둔 스샷 몇장으로 오랜만에 후기한번 써보겠습니다 GOGO!!

 

 

 

시작은...

BOSS서버를 플레이중이시던 큰할배 형님의 케릭을 해외여행 이슈로, 28콩에  구매해서 시작했습니다.

평소 친분이 있던 형님과 동생들이 게임을 하고있어서 같이 디코하면서 하나하나 배우며 시작했습니다. 

 

 

초반플레이할때도 재밌는일이 많았는데 스샷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6월 8일

 

첫 대검을 3일차? 쯤에 먹었고...

"7을 띠울까?" or  "팔까?" 고민하는중에, 축3단6대검을 21콩에 판매하는사람이 있어서...

이걸 구매하고, 먹은 대검은 12콩에 팔았습니다.

 

이제 7대검만 띠우면 되겠다 했는데... 시벌... 축데이질 저데이질이 7번 들었습니다 (당시 축데이하나에 대략5~6콩쯤으로 기억)

그중에 5번을 도와준 칠구칠구 동생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ㅎㅎ

 

 

 

6월 11일

 

서버 시작하고 첫킬을 양딸이형으로 시작했네요 ㅎㅎ (양딸업!)

처음 같이시작했던 멤버 몇몇이 접게되어 남은사람 몇명이  어쩌다가 개구리혈에 가입해서 보탐 하루? 하고

다음날 가이아서버 오픈으로 하루 출장다녀오니까 추방을 당했습니다 허허

 

 

6월 13일

 

6월 13일이면 대략 일주일만에 커츠렙을 달성했네요 ㅎㅎ

축8양검은 산건지 띠운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모르겠습니다 ㅎㅎ

무시하실수도 있지만, 초반 축8양검은 정말 좋은검입니다~ ㅎㅎ

 

 

 

6월 14일

 

아니 다음날인 14일에 마지막 러쉬 스샷이 있는걸보니 몇개 질렀나봅니다 ㅋㅋㅋ

아마 마지막 러쉬라고 써놨지만 분명히 마지막이 아니었을거에요 ㅋㅋㅋ

 

 

 

6월 17일

 

게시판 눈팅을 하다가 리오넬메시케릭을 구매했습니다.

혈마크보니 추방당한 이후 중립혈에서 게임하고 있을때네요

매일 용던에서 열심히 사냥했지만 득템은 없었구요, 칼은 다날리고 6양손검 끼고 사냥할 타이밍인가 봅니다 ㅋㅋ

 

 

 

6월 17일

 

그러다가 이제는 사라진 쥬드서버에서 같이 게임했던 별이뽀롱형님 추천으로 별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요때부터 행복니니지를 하게되었던것 같네요 ㅎㅎ

혈분위기도 좋고, 쎈형님들이 많아서 솔직히 꿀좀 빨았습니다 ㅎㅎ

 

 

6월 18일

 

혈에 동갑내기 친구인 칸타타가 고판을 맞추게 되면서,

차고있던 축5바갑을 구매했던 시기입니다.(고맙다 칸타타ㅎㅎ)

아직도 커츠네요 ㅋㅋ, 데스찍기가 참 어렵습니다.

 

 

6월 21일

 

군주형님이 9양검? 9대검? 으로 넘어가시면서 쓰시던 3단축8대검을 시세보다 싸게 판매해주셨습니다. 

풍기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6월 21일 

보탐이 너무 치열해서 스샷 찍어놓은게 많지는 않은데...

요때도 재밌게 놀았던것 같아서 스샤하나 남겨봅니다 ㅎ

 

 

6월 28일

 

요때 풀작8대검 2자루 나르고 좌절했습니다.

 

 

 

하

 

지

 

만...

 

 

 

뎅사서 한자루만 더질러봐야지 ... 하고있을때

킹갓 제네럴 지디형님께서 잠깐 접속하셔서,

축4단 9대검을 선물해주시는 대박사건이 있었습니다... 허허

 

 

지디형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좋은형님도 계시는 반면에...

 

 

 

 

 

 

 

 

 

 

그런데 말이죠...

 

 

 

 

 

 

음...

 

 

 

 

 

이게.. 뭐랄까...

 

 

 

 

 

 

저는 능남의 윤대협을 좋아하지만...

 

 

 

 

 

 

 

 

 

 

 

 

 

그분은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휴 ㅅㅂ

 

 

지금 37일차인데 그나마 한 득템이 멸마입니다.. 멸마먹었다고 스샷도 찍어놨네요 ㅋㅋㅋ

크흠;

 

 

 

 

 

 

 

 

7월 2일

 

참고 참고 참다가... 혈에서 거의 꼴지로 타벨을 구매했습니다 ㅎ

무게도 엄청많이들고, ac-1, 리덕1, 피40으로 아주 좋은 벨트입니다.

 

 

 

 

 

이것도 혈에서 격수중에 꼴지로 고판을 만들었습니다 ㅎㅎ

 

 

 

 

최근 오만전투

보탐스샷이 몇장 더있긴한데... 투데이 후기에 올릴수있는 용량이 제한적이라 이게 마지막 스샷입니다.

 

 

한달넘게 플레이하면서 2.0서버 매력에 흠뻑 젖어서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오늘 흑왕아 구매해서 질렀는데 날라서 마음이 우울해서 일찍 방송끄고 자려다가 스샷찍은걸로 후기나 써볼가 하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걸렸네요...ㅎㅎ

 

 

 

중간중간 다른서버 출장을 다녀오는 저에게

눈치안주고 반겨주시는 혈원들, 특히 모르는거 친절히 알려준 칸타타와 유쾌하신 깨들군주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차 아직도 핫하고 뎅시세도 유지가 잘되는데, 3달 잘운영하고 다음차 더 흥했으면하네요.

 

 

이렇게 후기쓰고 내일 바로접을수도 있지만, 게임하는동안에는 즐겁게 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봉구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ㅎㅎ

 

다들 해피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