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랜드는 수도 없이 가봤었지만 바로 옆에 있는 캐리비안은 처음 가봤음.
극성수기가 아님에도 사람은 많았고, 게중 이쁜 처자들 비키니도 종종 보이고.
그와 반대로 눈을 멀게하는 수영복 입은 오크들도 존재했음.
지역별 워터파크는 가족단위가 많다보니 몸매 빵빵한 비키니를 보기가 어려웠지만
캐리비안은 젊은층들이 많아 눈이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튜브 슬라이드및 여러 놀이 시설이 있었으며,
특히나 튜브 슬라이드 타고 내려오는 여성들 보면 도끼자국및
똥꼬로 수영복 먹은 뒷태도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캐리비안은 기대만큼 재미 있었음. 올 여름 휴가지로 캐리비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