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술취해서 전화와서는.. 함께 게임하는게 재밌고 즐겁다던..
항상 군주 잡아줘서 내가 더 고마웠는데 나한테 자기 따라줘서 고맙다고했던..
형들한텐 넉살좋은 동생이였고 동생들한텐 책임감있는 형이였던
아연아 그간 내가 더 많이 고마웠다
저저번주에 프로랑 술취해서 오라고했었는데
여자친구랑있어서 안갔던게 정말 많이 후회가된다..
그때 가서 소주도 한잔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도할걸 하고..
지금이라도 가까이사는 투데이사람들 한번씩 얼굴보겠습니다
차단했던 친구들도 다풀었고 앞으로 서로 안싸우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합니다
홍어배 그간 많이 사랑해주신 유저님 영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