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여 명 파병에 3차 세계대전까지 거론한 것은 그만큼 우크라이나 전황이 다급함을 보여준다. 다음달이면 1000일을 맞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서방의 피로감이 커진 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으로 군사적 지원 확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세계대전 언급을 과장이라고만 보기도 어렵다. 북한군 참전은 전쟁의 성격 자체를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해 8월부터 미사일·포탄 등 컨테이너 1만3000개 분량의 무기를 지원해 러시아의 숨통을 틔워준 북한이다. 고도로 훈련된 전투병력까지 가세하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파병론도 재점화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의 패배는 곧 자유 진영의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위험한 불장난’이 단숨에 세계를 불바다로 만들 수 있음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러시아가 세계 2위 군사력 우크라이나는 22위라서 순삭 할줄 알았는데 뭐하냐 러시아 ㅈ밥 이었던건가
아니면 우크라이나가 힘순찐이었나 북한군 지원까지 쳤네
진짜 모냥 빠진다 푸틴 ㅂ ㅅ걍 듸지길
러시아 개 쳐발리길 러시아가 이기면 북한군 실전경험+러시아랑 끈끈한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