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4:03
김민재, 4년 5개월만에 이혼…"딸 1순위 두고 최선 다할 것"
국가대표 수비수 '철기둥'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4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김민재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민재가)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에 두고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요즘사람들은 거의 99프로가 성격 차이로 이혼하네
<미혼 남성분들은 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