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만동 부두 방석집썰
감만동 부두에서 일할때임.
같이 일하던 놈이랑 퇴근하고 사우나감.
옷을 벗는데 콤콤한 삶은간장냄새가 나는거임.
내 몸은 아닌것같고 킁킁 냄새근원지를
찾다보니 그놈 자지냄새같았음.
자지도 좆같이 생겼더라.
어차피 씻을거니깐 모른체하고 탕에들어감.
근데 시발 다씻고 나와서 같이 몸닦는데
삶은간장냄새가 계속나더라
좀 심하다싶어서 비누로 자지씻었니? 물어보니 씻었다함.
그래도 시발놈아 좆에서 간장냄새나는게 흔한일이냐싶어
인상 찡그리고있으니깐
반년넘게 빠구리안해서 좆이 썩은모양이야
너스레떨더니 호탕하게 웃더라.
남자로서 자존심 상할만한
치부를 되려 아무렇지않아하니 안쓰러움이 배가 됨.
불우이웃이 바로 내 앞에있다니.
정우성은 모가디슈에서 쑈할게아니라
가까운 불우이웃 찾아서
좆이라도 빨아줘야하는거아니냐 농담던지며
가자 내가 쏠께 하고 상쾌한 발걸음으로
감만부두근처 방석집으로감.
부둣가 대로변에 방석집이 8개정도가
나란히 있었는데 첫집부터 들어가봄.
멧돼지가 앉아있길래 조용히 문닫고 나옴.
두번째 집엔 노사연 세번째 집엔 머리긴 허참.
듀로타 횡단하는 기분 애써 참으며 아무렇지않아하는데
이놈이 야 이런곳 내상 존나심해 잠깐쉬면서 계산좀해보자.
하면서 머리굴리길래
내상은 계산하는게 아니고 극복하는거다
소리지르며 네번째집 들어감.
홍콩할매가 어서오이소
문닫는것도 귀찮아서 열어둔채 나와버림
다섯번째집 상호명 '로즈' 예사롭지않다.
로즈? 내가 생각하는 그 로즈가 아니길빌며 문을 열어봄.
다행히 괜찮은거같더라.
새빨간립스틱이 거슬리긴했는데
젖통 빵빵하고 화장기없는데
피부좋고 눈썹도 진하고 나름 예쁘더라.
40전후로 보이던데 앵앵대는 목소리는 젊었음.
앉아서 두리번 거리니깐
이년이 허리숙여 냉장고에 맥주16병정도를 꺼내는데
뽀얀 젖통이 그대로 보이더라.
브라자도 안했는지 거뭇거뭇한 유륜도 살짝 보임.
제대로 온것같다 싶으니깐 자지가 바로 딱딱해짐.
하지만 이곳은 한눈팔면 코 베가는곳.
자지는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긴장의 끈 놓지않은채 기선제압함.
마~ 우리 2명인데 한명 더 와야지!
소리지르니깐 어머 오빠 오홓홓 기다려봐 하더니
전화를 두들김.
그러자 이놈도 미소짓더니
발품판 보람있다며 속삭임.
나만 믿고 따라와라. 아마 친구올테니 친구도 예쁘지않겠냐?
수긍가는지 행복한표정짓더라.
가오 잡으며 있으니깐
또각또각 이년이 맥주 서빙하더라.
바로 궁둥이에 손넣어버림.
따뜻한 호빵같이 뽀송뽀송하더라.
주무르면서
몇살?
어머오빠 그런 질문은 실례
지랄빨길래 니 지금부터 48살해라.
하니깐 잇몸보이며 쳐빠개더라.
그래도 지조있는년인지
나한테 궁둥이 줬다고 내옆에 앉음.
맞은편보니깐 이놈은 기대감에 흠뻑 젖어있음.
아니나다를까 띠링 문 열리더니 누가들어옴.
네번째집 홍콩할매가 화장떡칠한채로 들어오더라.
아이고 오늘 장사다했네~ 하더니
킹스맨처럼 문을 걸어잠그더라.
이놈이 똥마려운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면서 갑자기 날 쳐다보길래
그래.이해한다. 나갈까 싶어
슬쩍 일어설려는데 옆에년이 빠꼼이인지
냅다 팔짱끼고선 내 이두박근에 유두를 문지르기시작.
분명 자지는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했는데
오돌톨한 느낌이 좋아서 머리도 뜨거워지더라.
시발롬아 인생은 선착순.
홍콩할매랑 홍콩가던지 말던지
외면한채 허벅지 손넣어서 안다리 살살 긁어주니깐
유두가 팽창했는지 옷위로 유두가 뽈록 튀어나오더라.
순간 뇌리를 스치는게
이런 늙은년도 가치가 있다 싶은게
이년이 20살일때 난 고작 8살정도.
초1때 대학생년 따먹는기분드니깐
귀두가 클레모아처럼 터질것같이 흥분되더라.
바로 목덜미 빨면서 허벅지 깊이 손넣으니
사타구니를 오므리길래 보지입구에서
손바닥으로 참참참 하니깐 스르륵 다리가 열리더라.
엄지 날로 기타 치듯 보지위 팬티를 몇번 팅궈주니
흐느응~ 하면서 이년도 내 자지를 손잡이 잡듯 덥썩잡아버림.
순간 앞에놈이 생각나서
고개를 번쩍 들어보니 진짜 홍콩갔는지 없더라.
어 어디갔지? 두리번 거리니깐
아잉 오빠 우리 빨리 하자
빨리끝내고 가요무대라도 시청해야하는지
내 자지를 냅다 빨아재끼더라.
대충 인생살아온것처럼
이번도 대충 아가리로 해결하나싶어
순간 괘씸하길래 시발년 보지 터트려야겠다싶어서
번쩍 들어서 테이블위에 눕히니깐
똥굴리다 뒤진 말똥구리처럼
하늘로 다리를 쳐 듬.
팬티 옆으로 제끼고 넣을려니깐
아 오빠 잠깐! 콘돔해야해.
시발련아 일평생 내 자지는 벌거숭이. 그냥 받아들여라.
하고 막무가내로 쑤실려니깐
무릎으로 날 밀쳐내더니 맥주를 자지에다 들이부으면서
오케이 됫다
쪼개길래
어처구니가 없어서 머하냐 물으니 간단하게 소독했다더라.
존나 열받아서
뭐가 소독이 돼 할려면 제대로해라~
맥주를 병째로 자지에다 들이부으니
자지가 설탕옷입은 핫도그처럼 기포에 뒤덮힘.
냅다 팬티제끼고 쑤심.
한참을 쑤시는데 맥주의 맥아가
보짓물을 다 먹어서 그런지 점점 보지가 말라감.
급기야 고츄껍데기가 쓸려서 아프기시작.
아 시발련아 물없어서 아프잖아 확!마!!
성질부리니깐
어머 시발. 왜이래? 나 감만동 물보지야!
라며 베알이 꼴렸는지
다리를 모았다 벌렸다
반복하더니 드라군자세를 취하자
갑자기 댐이라도 터진듯 보지에서 콸콸 소리가 들리기시작.
그제서야 원활한지 촐밥촐밥 소리가 경쾌하게 들림.
기가 막혀서 과연 감만동 물보지답구나 칭찬해주니깐
더 높은음정의 신음을 내지르며
잡을것 찾는지 테이블을 팔로 휘젓더니
손에 집히는 땅콩을 막 집어먹더라.
내공이 대단한년이구나싶어서
이년 허리 움켜지고 팔힘으로 치골박살나게끔 들이박아버림.
그러자 땅콩에 목메인건지 물을 너무 많이 흘린건지 켁켁 거리며 목말라하길래
올치 싶어 아가리에 좆쑤셔박고 베지밀 한캔 발사해주니 꼴깍꼴깍 잘먹더라.
감만동 물보지라고? 반갑다 난 해운대 솔방울이야.
다빨린 좆 빼고 입에 불알 넣어줌. 껍데기위주로 빨아라달라 하니깐
으 오빠 느낌 이상해
천엽이라 생각하고 살살 씹어보라 주문한뒤 좀전의 젝스를 복기함.
결론은 내상은 제로 오랫만에 즐거운젝스였다 또 가고싶을정도로.
촐밥좌로 불리는 문화작가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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