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남자도우미 경험 ( 실제 썰 구라일시 트러블메이커 추면서 자살 )

by 현아 posted Oct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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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하흐로 12년전 2012년정도 

 

경기도 화성시에 방위산업체 (주)엘파워텍을 2년2개월근무가 끝날무렵 숙소는 경기도안산 본오동 이였다

공돌이들과 회식은 항상 안산시 중앙동 아니면 상록수쪽 이였다.

 

어느날 회식자리서 대리과장 윗대가리들이 2차에서 런하고 같이근무하던 20대초중 끼리 노래방을갔다

노래방 화장실에서 큰일을보다 다시 노래부르고 가려는데 복도에 왠 남자들이 일자로 줄서있는것이었다

노래방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아저거? 남자도우미야 시간당 3만원 ....

와 나는 산업체 끝날무렵이라 앞이보이지않는 미래에 예수가 홍해를 가르듯 빛의 길이 보였다

대충봐도 남자애들은 뚱뚱하거나 말라도 좆같이생기고 로빈슨바지에 아베크롬비 후드티를 입었다

나는 바로 산업체 2년2개월 마친후 인터넷에 '호빠나라' 를 쳐보았다.

안산지역 간지 엣지 프렌즈 옛블랙홀 미르 등등.. 8곳의 박스(도우미가게명칭) 가 있었다

나는바로 전화를하였고 그날 저녁7시에 중앙동미용실에서 면접을보로 오라는것이였다

 

무슨 미용실에서 면접을보나 미친놈아닌가 싶었지만 7시에 내발은 미용실로향하였다

거기갔더니 내 나이또래로 보이는애들 4명정도가 있었고 1명은잘생겼고 나포함3명은 평범했다

 

그 씨발사장새끼가 잘생긴1명에게만 질문하고 설명하고 좆같아서 다음에온다하고 다른곳을 전화했다

다른곳은 코모코모라는 커피숍으로오라하였다 이곳의 이름은 '간지' 현이형이라는 콧수염길른 잘생긴 형이였고

나에게 비쥬얼조/노래조/놀조 3가지를 설명하였고 이형은 나를 바로노래방으로 데려갔다

비쥬얼 노래 두군데는 좀 꾸며보고 노력하면되니 내손님꽂아줄테니 일단 놀조로 가라하였다

그때 당시 선수곡이라는게 있었는데 10개가까이되는 노래에 추임새 동작 개인기를 연습시켰다

바로 초이스보면서 일단 겪어보는게 낫겠냐 아니면 내일부터 출근할래? 해서 나는 초이스안보고 2일간 연습만했다

내가 고정으로 있던가게에 이름은 '아리조나' 술+맥주가 주로 들어오고 양주는 거의없다

저녁9시출근 아침7시 퇴근이였고 내가 첫초이스 보게 한 날은 11월11일이였다.

궁금하면 후속작 원해요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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