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반은권입니다.
오늘은 라이칸이 굉장히 흥했고, 행복한 사냥을 해서 후기를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덧 139차 약 3년이란 시간동안 장기간 운영을 해온 라이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습니다.
이벤트도 꾸준히 해주시고 벨런스패치도 자주해주시네요.
후원을 먼저 알아 봐야겠죠? 라이칸은 3콩후원에 4코인을 지급하구요
무한순줌 무한백단상자가 1코인 드래곤 다이아몬드 + 낚시세트가 1코인이지만
이틀차이상 하실분들께는 5코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유용하거든요
그게 아니시라면 무한순줌,무한백단상자는 패쓰하시고 4코인을 하셔도 됩니다.
저는 요즘 보상코인을 많이 구매하는데, 라이칸 보상코인은 실패가 없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시세가좋습니다. 88악세2개 사는데 120개정도 듭니다.
라이칸 서버는 오픈시작이 침공로 시작입니다. 수배금 200만아덴을 모아야하죠
침공로에서 마리당 25000뎅정도가 드랍되고 혼자 모으기는 힘들어서
보통 3인으로 70만뎅정도를 모아서 한명을 먼저 기란감옥으로 올려보냅니다.
기란감옥은 몹이 변신도 하고 보통10만아덴을 드랍하기 때문이죠.
여기서 더 상위 사냥터로 가려면 죽은자의행로,탐욕의홀,오만10층이 있구요
이동서 비용이 모두 500만아덴입니다.
저는 그중에도 상급인 오만의탑10층으로 왔습니다.
라이칸이 최근에 바뀐에 로테이션인데,이 사냥터가 서버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익명(미지인) 시스템에 기르타스반지가 입장하면서 자동장착이 되거든요,
이속공속이 빠르다보니 PVP나PVE가 빠르게되고 굉장한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지배이반,도펠반지,기르타스의영혼이 전부 로테이션에서 나옵니다.
그렇다고 잘안나오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나옵니다.
첫날 로테이션이 끝나고 대충마무리한후 둘째날이 됬습니다.
아침7시에 일어나서 사냥을 하기 시작했죠.
5왕셋7왕가더5대장군목5노예귀걸이 등등 최소한의 기본셋만 착용하고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지반+도반이 있으니까 1시간에 5~6억씩은
벌리더군요. 가끔 한번에 2개씩도 줍니다.
기운잃은 신화스킬도 줍니다 7시간에 1개밖에 못먹었지만 1억에 팔았어요
매입가는 3천입니다.
이게 말로만듣던 용기사 카배인가요? 나올줄은 몰랐는데 나왔네요 ㄷㄷ
매입가는 2억입니다.
왕좌의망토가 드랍이 됬네요. 지이이인짜 안나왔습니다. 보통 1차에 1개정도?
마찬가지로 왕좌의 장갑도 결계에서 나오네요. 좋은건 다 결계에서 주는거보니
무조건 지반+도반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텔사냥을 하고있는데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순간이동 지배반지 ㄷㄷ
주위에 백인대장 4마리정도가 보인거봐서는 연턴맞고 몹사하신것 같은데..
잘먹었습니다.. 이제 제작도 안되는데 드랍 무섭네요 ㅠㅠ 덕분에 못싸워요
떨굴까봐..
저저번차는 굉장히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운영자님이 빠르게 지반제작을
삭제하셔서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렸습니다. 덕분에 이틀차인데도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았구요 아침 로테에는 지옥이었습니다. 첫날만큼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서 결계로 다시왔지만.. 도반 지반 떨구고 먹었다는 방송이 계속 나오는걸
봤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음차에도 또 놀러오고 싶네요
후기끗